헬조선










? 같은 남자란게 참 쪽팔린다...이러니 한남충,한남충 그러지. 두짝은 왜 차고 계십니까? 때버리시죠? 수치스러운줄들 아십시오,수치스러운줄들!! 현재 이 따위 군징병제가 억울하고 한스러운 것은, 힘쌘 소수의 남자들이 힘없는 다수의 남자들을 착취하는 플랫폼이며 툴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을 군징병제란 플랫폼을 통해서 억울하게 만드는건 당신 머리위에 동성의 남자들이라고!! 이성의 여자들이 아니라! 옛날 50,60년대 신파극을 보면, 못배워처먹은 공사장인부들이 자기 위에 십장어르신들한테 쪼인트까이고나면 막걸리잔 걸치고는 집에 마누라랑 아시끼들 두들켜패죠? 당신들이 그짝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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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일휴가 나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입영날 너무 슬펐는데 어떻게든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노라고. 아들이 나라지키러 가는건 슬픈 일이되 부정한 일이거나 불행한 일은 아닌건데, 어머니가 울어버리시면 입영된다는게 제 인생에 일종의?부정한?불행이 되는 모양새 아니냐고. 그렇죠. 2년간의 군생활은 싫고 기찮고 짜증나며 슬픈 일인데, 불행을 당했다고 볼 일은 아닌거죠. 본래는 그런거죠. 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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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데 이제는 동원예비군도 졸업한?지금의 저에게 2년간의 분복무에 대해 묻는다면 전 제 인생에서 '재수없어서 당한 불행'이라 답할 겁니다!?왜?! 우리의 군생활은 억울하고 한스러운 사건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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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까??우리가 2년여의 군생활에 억울한 것은, 그것이 알고보니 예상보다 '힘든나날'이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알고보니 기대보다 '무의미한 짓거리'들이었기 때문입니다!?로마시민들이 그랬던 것처럼 당당한 자유민으로써의 의무인 분복무를 억울하고 한스러운 기간으로?만드는게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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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의 군복무가 억울하고 한스러운건, 나라를 지키러가는건줄 알았는데, 막상가보니 장교들 사역인부에 퇴역장교 군인공제회 돈셔틀역할을 하는게 우리장병들의?본질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남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가는줄 알았는데, 막상가보니 돈있고 빽있는 집 자제들은 다 빠지고 그럴 뒷배가 없어 빠지지 못해서 거기 우글우글 모여있었던게?우리내무실 전우들의 본질이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인 작전처리와 전투지식 전승을?위해서 계급을 나눠놓을줄 알았더니 먼저왔던 군노비가 나중에 왔던 군노비한테?스트레스를?푸는 수단에 불과했던게 군질서고 군기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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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그러하게 만든 놈들이 누굽니까? 당신들 윗군번에 상병장들이고! 그 위에 장교들이고!! 더 그 위에 퇴역한 군인공제회 장군들이고!!! 더 그 위에 정재계거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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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들은...비겁합니다. 2년여간 자기보다 쎈 남자들한테 실컷 돌림빵 강간들을?당해와서는 고작 한다는 반응이 여자들 상대로 "이년들아 너네도 당해봐라!"고 강간질이라니. 노가다 나가서 십장한테 털리고오면 막걸리잔 걸친 기운에 집에 마누라상대로 삼일한하는 그 짝, 그게 당신들입니다. 유체이탈들 마세요. 노가다판에 십장이 인부들을 함부로 대하고 임금을 체불하면 그 십장을 상대로, 그 위에있는 건설사 부장을 상대로 대들 생각을 해야지. 그건 쫄리고 무서우니 고작 한단 소리가 "마누라 이 여편네야! 내일부터 니가 노가다판 대신 나가봐라!"라니.






  • 노예의 적은 악덕금수저 꼰대다
  • 그래
    15.10.25
    인성 더러운 여자들도 많지만 유교를 배워처먹었다던 나라들은 약자에게 더 강해지고 그런다
    당하면서 쌓인 분노를 풀어내는 방법도 그 대상도 잘 분간하지 못하는 판단력 장애가 있고 현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군대는 썩어뻐졌고 노동교화소에다가 금수저 미만들이 헬조선에 태어난 죄로 가는거다
    윗대가리들은 언제나 그랬다 멀쩡한 인간들한테 부역 국방 다시켜놓고 지들은 거기서 나오는 꿀만 빨아댔지
    지옥아 미안해
  • 메갈충이 쓴 글인거는 티가 나네요. 뻑하면 100일 휴가 이외에 쓸게 없죠 ㅋㅋ.
  • 악습을 고칠려고 해봐야 다시 돌려놓는 헬조선 근성때문에 그런거임. 윗 글쓴이는 상병장 안했음? 그리고 군인 공제회가 아니라 더 느끼는 것이 바로 관행일텐데.
  • 불침묘
    15.10.25
    메갈충의 글이라면서 믿고싶은 것만 믿는 주제에 상병장인지는 왜 묻습니까? 상병장에 분대장까지 해봤수다,왜? 군번줄 인증이라도 해주오리?
  • 불침묘
    15.10.25
    당신눈에는 당신군생활 때 목도했던 내무실 내 악습만 악습같나요? 요즘애들은 우리 때보다 급여는 늘었는데 실질소득은 더 줄어서 허덕거리죠. 왜 그럴까요? 이렇게 시야가 좁으니 군인공제회가 왜 언급되는지 마냥 어리둥절하고, 뜬금없이 그저 여가부 ㅂㄷㅂㄷ 메갈충 ㅂㄷㅂㄷ같은 지극히 단세포적인 분노표출밖에 못하는 겁니다. 당신의 분노가 최소한에 논리라는 양식을 가지고 흘러간다면, 유방암 걸린 여대위님 고통에서 국방부의 책임을 먼저 논해야지, 왜 여가부부터 나옵니까?
  • 내가 군대에 대해 깊이 빡쳤던게. 군에 있을 떄 소위 하나가 다쳐서 입웠했는데 복합통합증후군이 왔는데 자기 병이 장애인지 아닌지도 몰라서 내가 그나마 아는 선배님 교수님 통해서 겨우겨우 공상 인정 받은거 하나랑. 그리고 유방암 걸린 여자 대위 한분인데. 문제는 여가부 년들도 이런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
  • 지나가다
    15.10.25
    헬조선에서 군대 자체가 통치 수단인데, 그거 모르고 성스러운 의무니 하는건 세뇌당한 결과지. ㅋㅋ
    북괴랑 전쟁 공포로 인민을 통제하는 것은 남북이 동일하다. 이거 하나는 알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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