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TV 뉴스에서 자살소식 방송나오면 그것뿐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얼마전에 우리동네에서는 나이드신 분이 집에 불질러서 자살했고 또 한분은 투신자살 했습니다.

뉴스에 나왔냐구요? 아니요 전국뉴스, 지역뉴스 아무곳에서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자살한 사건 정말 자주 듣네요.

특히 주부들 술먹고난후에 화장실에서 타올이용해서 자살한 사건도 있었고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여성도 있었는데 뉴스에서는 안나옴.

이것은 내가 살고있는 조그만 시골 군단위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일임.

자 대한민국 하루자살자 100명은 기본으로 먹고들어감.

해마다 36500명 으로 다가오면 뭔가 거짓말같은 느낌이지만 저거도 하루 100명만 잡은거임~

내생각으로는 100~150명 사이로 자살할거 같음.

저출산 고령화 국가에서 이 얼마나 비참한 상황임.

.....................

그리고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절대로 친구를 우선순위에 두지 마세요.

부모님 애인 형제 친척들을 먼저 챙기삼.

그리고 평소에 주딩이만 앞서는 친구들은 조심하삼.

술값 잘내어주는 친구, 돈 잘 빌려주는 친구, 만나서 노가리 까면 즐거운 친구보다는~

말 한마디에 진심이 묻어나는 친구를 곁에 두삼.






  • 아스날
    15.10.23
    핵.공.감
  • 사람은 격어 봐야 압니다

    사람은 다 본인 관점에서 예기 하는겁니다

    부모가 무조건 좋다 친구가 무조건 좋다

    이런건 본인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의 따라 ?달라 지겠죠

    뭐 자살 관련글은 공감합니다

  • 공감...부모도 날 다 이해하지 못함
  • 저희 동네 장애인 5천만원 빚졌다가 자살했죠..

    디게 유명한데 ..
  • 수원에 사시는건가요?
  • 범고래
    15.10.23
    난 사실 가족들도 별로 챙기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경험과는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좆병신 같은 이유로 배신하더라고요.

    물론 말로는 다 너를 위한 일이라고들 하지요.

    헬조선에서는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 방랑자
    15.10.23
    거기에 자살 직전까지 갔던 사람들이나, 자살 생각이 있는 사람까지 합하면 몇백만 명이라고 합니다. 진짜 Hell이 이곳이죠.
  • 어릴 때부터 공부를 빙자한 아동 착취에, 군대 2년간 국가의 발딲개 노비로 부리고, 직장에서는 온갖 꼰대질에 진상짓, 야근에 임금 삥땅까지 겪으며 착취당하니 일찍 죽는게 오히려 희망일정도다. 빌어먹을 헬조센.

  • ㅋㅌㅊ
    15.10.24
    저는 한국에 살지 않아서 잘 공감이 안되는데 정말로 주변에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 30분이 지나면 누군가가 하나 자살한다는 나라임.
    심지어 아파트 1층,,,,에서 여자가 투신 자살한 사건도 목격했음.
  • ㄹㅇㅁㄴㄹ
    15.10.24
    1년에 40000명이래요~ 100명도 넘는다는 얘기.
  • ㅂㅁ
    15.10.24
    말뒤에 삼 삼 이러니까 조금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연세가,,?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93 0 2015.07.03
1858 같은 민족이라 해서 지배받는게 정당한가? 1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143 2 2016.01.09
1857 취업, 사업, 가게 팔리는 것도 안되는 세상 2 new oldberry1800 143 4 2016.01.30
1856 홍콩 땅값 5개월전 비해 70% 폭락… "베이징 시 외곽 절반 수준"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43 1 2016.02.16
1855 헬조선 사건 또 터짐. new 헬탈출하고싶다 143 2 2016.07.03
1854 월탱[지옥불반도 서버] 헬조선 게시판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니까? 3 newfile 알비노꼽등이 143 0 2016.05.20
1853 시리우스 추방운동 합시다 12 new 국뽕충박멸 143 7 2016.06.23
1852 헬스러움 또는 꼰대스러움 2 new 떠나고싶구나 143 4 2016.07.11
1851 일뽕들에게 진심으로 북유럽뽕으로 전향하기를 바란다! 5 new 프리글루텐 143 1 2017.05.02
1850 공감아 나이가 다는 아니다 37 new Mihel 143 5 2017.08.03
1849 한국의 나이 문화 그로인한 억지 존중 (팟캐스트) (펌) 2 new 박군 143 1 2017.08.29
1848 회사원 최종합격에서 떨어진 썰.. new 송택정 143 0 2018.08.15
1847 헬조센 4 new 또옹옹송 142 3 2015.08.30
1846 주인님을 위해 오늘도... 5 new 허경영 142 2 2015.08.31
1845 곧 있으면 추석인데 7 new 할랄라야 142 3 2015.09.21
1844 죽창을 드는것은 좋은데, 누구를 향해 들을것인가? 3 new 갈로우 142 4 2015.09.25
1843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헬조전설이 있던데 newfile 식칼반자이 142 2 2015.09.27
1842 내딸 금사월 못보겠다. new 조세니스탄 142 3 2015.10.03
1841 재판부 : 이제 방산비리 저질러도 됩니다 여러분들~~ newfile 트리플횡령 142 3 2015.10.05
1840 헬조선 총기 자유화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new 죽창화세대 142 2 2015.10.17
1839 동북아 한,북,일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독일 2 new 살려주세요 142 3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