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이신데 세후230받는분도 계시고,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기술직의경우 공돌이 공순이만 해도 대기업이나 1차하청이라도 들어가면 월200-230은 초봉으로 받고 들어가던데요... 제주변만봐도 대학안가고 공고나온애들이 벌써 잘간애는250씩 받고 다닙니다. (대기업 아니고 그냥 서울에 소기업 건설쪽입니다.)
기계 설계나 해석, 제품생산, 이런쪽은 글쎄요... 지방대 나와도 초봉3000은 받고 다니는거 같은데 잘가는 사람들은 대기업가구요. 지거국의 경우도 대기업 간간히 가고, 공기업이나 내실있는 중소기업쪽으로 많이가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케바케지만 제주변의경우는)
이래서 전화기 전화기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던 사실과 여기 써져있는 글들을 보면 사뭇 다른것들이 있어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아마도 직종설명이 안되있고, 그냥 중소기업 좆소기업이라고 되있어서...네 직종 별로 많이 다른 것 같네요.
헬조선에서 살아남으려면 제조업쪽으로 기술익히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네 이 직종들 역시도 미국이나 독일에 있는 회사로 갈경우 연1억정도를 받으니 한국에서는 착취당하는게 맞다고는 봅니다. 대신 세금40퍼 근데 대기업기준으로도 연1억이면 세금33퍼 떼더군요 실수령보니... 복지는 개판이니 가장 이상적인 것은 외국어 열심히하고 기술갖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의대,약대 제외한다면)?
힘든 흙수저는 그냥 노오오오력 할게아니라, 트렌트에 맞춰 노오오오력을 하면 먹고는 사는거 같습니다. 소위말해 연고서성한나와도 문과는 정말 많이 힘든거 같습니다....(제 짧은 식견으로는요)
노력해서 취업이민으로라도 이민 갈 그날을 위해...화이팅!
생각보다 나쁘지않더라고.. 정말 그런줄 알았지
근데 그게 취준생들끼리는 그런게 있더라. 진짜 정보가 공유되지않는다
진짜 정보는 나중에 주임~대리 급 정도됐을때 나오는 정보들이 진짜지 ㅋㅋㅋ
서로 재대로 된 정보 공유를 안한다
내가 입사한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선전하니까 ㅋㅋㅋ 바보같은짓이지
연봉뻥튀기는 기본이고 ㅋㅋㅋ
결국 5년정도 지나서 다들 한번 모여서 썰풀어보면
최초 있었던 회사 있던놈이 10명중 2명되나 ㅋㅋㅋ 전공살리는놈들도 많이없고 여튼 그런판이라는거지
대기업 공기업 들어간 놈들이나 롱런하는거고
좆소들어가 봐야 ㅋㅋ 백날 말해봤자 소용없음 자기가 겪어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