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자주 들락거리면서 정신차리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태어나서 쭉 한국에서지내오고 헬조선인의 피가 몸에 가득 배어서인지
가끔씩은 헬조선인 특유의 색을 띨때가있어요.
남 잘되는거 보면 축하해주기보단 질투가 앞선다거나
나보다 한두살 어린애들이 말 편하게하는게 신경쓰인다거나
그걸로 갑질을 하거나 그런게 헬조선인같은 행동이란걸 자각하고 자제하고있는데
속에서 뭔가 본능처럼 계속 신경쓰이곤 합니다.
계속 스스로 반성하고 앞으로 그런건 생각도안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어떻게하면 이 더러운 본성을 완전히 뜯어고칠수있을까요.
혼자 '이런거 신경쓰지말자 이건 헬조선인의 본성이다' 하고 참고 억누르는게 아니라
아예 그런 생각조차들지않고 신경쓰지않게되는 방법은없을까요...
이 저주받은땅에서 태어난 이상 짊어지고 가야할 업보인가요
이럴때면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요. 이래가지곤 뉴스 속?저 인간들이랑 똑같은놈이 아닌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