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게시판에 우스갯소리로 헬조선/러시아 비교글이 있는데,
그글보고 생각났는데 건국때부터 19세기까지 조선왕조는 러시아하고?닮은 점이 많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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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농주의,?상업탄압.?기술발전 부진?등.
16c초부터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 농노해방되고 ?상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도
당시 러시아는?한참 후에나 농노해방령?떨어졌을 뿐더러?중세시대 시스템에서 별로 변한게 없었는데.
몇몇 개혁군주가 있었다고는 해도 당시 영국,프랑스 등에 비하면 저개발국.
좃선도 마찬가지. 중농주의.문치주의 등 아무리 지배층 딴에는 사회통합 이루려면 이런 정책이?효과적이겠어서 이렇게 했지만
결과적으로?지네가?무시했던 섬나라보다도 한참 뒤떨어진 후진국화 ㅋㅋ
조선이 일본, 중국에 비해 후진국이었던건 객관적인 사실이고
(도로정비도 못해서 수레도 못다니고 게다가 화폐경제까지 부진하고.)
비슷한 레벨의? 비교대상이 있다면 딱 러시아수준인 것?같다.
?물론 국토나 인구 같은 요소는 비교도 안되고 경제,기술,사상수준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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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라면 러시아는 남하정책 펴고 영토 계속 넓혀서?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유럽 다른국가들의 견제도 받고 제국 칭호 썼지만
좃선은?일본?무시하고 중국?발가락만 핥다가?경제규모로나,?기술적으로나?두 나라 모두한테 쳐발렸다는 건
말안해도 모든 사람이 아는 사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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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중에 중국보고 무조건 짱개라면서 무시하는 꼰대들 있는데,
중국에 문화대혁명/ 공산화만 없었도,?헬조선이야말로 아무런?인지도가 없는?동북아의 듣보 쩌리국가로 남았을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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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자국민 절반이 노비에, 그 자국민 한번 노비, 관기가 되면 대대손손 노비, 관기가 되었나? 자주국방 그딴 거 아버지 나라에 위임하고, 군사는 오로지 자국민 조지는데만 쓰였나? 조선은 국가가 아니라 유교 탈레반 카르텔임. 비교대상의 레벨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