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누가 세운 나라인지조차 알 수 없다.
그래서 발해를 중국 역사라고 해도 별로 상관이 없다.
이런 것을 보면 중국 역사라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누가 세운 나라인지조차 알 수 없다.
그래서 발해를 중국 역사라고 해도 별로 상관이 없다.
이런 것을 보면 중국 역사라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근데 인간이든 동물이든 기후와 환경에 따라 인종은 계속 적응해 변화해 나가는 거임. 조낸 더운 아프리카에서 흑인으로 시작했다가 북상하면서 해가 짧아지는 지역에 수십 세대 살다 보면 황인종도 되고, 북유럽에서 간빙기 조낸 추운데서 수십 세대 살면 백인외 되는 것이고.
아마 한반도에 북방계가 많아 보이는 이유는 최근 몇 백년간 소빙기를 맞아서 일지도 모름. 북방계라고 불리는 인종적 특성이 추위에 강한 모습인데, 체열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뭐 눈이 작고 가늘어 지고, 광대뼈가 높아지고, 코가 작아지고, 팔다리가 짧아지고 뭐 그런 특성을 가진다고 함.
그래서 난 인종이라는 거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중요한 건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가 아니겠음?
맞음. 솔직히 나만 그런지 몰라도 내 증조 할아버지가 어떤 사라미었는지도 모르는데, 대체 수천년전 사람들이 내 조상, 내 민족이라고 우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국뽕질에는 유용할려나 모르겠지만. 내가 단군의 직계자손이라고 해도, 그 단군의 유전자는 '1/2 * 세대수의 제곱'으로 진짜 천문학적인 쥐꼬리 만도 안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지. 탈레반 조선처럼 현재를 만든 원인을 있는 역사를 제외하면, 그 이전 역사라는 건, 그 당시 그 땅에서 살았던 인민들의 역사라고 본다. 게다가 당시 사람들이 19세기에 만들어지 민족의 개념으로 무슨 넌 짱개, 넌 북방계, 넌 한민족 이러면서 싸웠을 거라 추호도 생각되지 않는다. 각자 자기들의 삶을 위해 역동적으로 살았던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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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세대로만 계산해도 단군 유전자는 1 / 180925139433306555349329664076074856020734351040063381311652475012364265062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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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망한 나라 누구 역사든 따져 뭐하나? 만주지역사라고 봐야지. 최근 발간된 역사책 중에 발해유민 칭기스칸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의 다빈치코드급 소설책이더라, ㅋ. 몽골에선 당연히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고 난리가 났는데, 의외인 게 한국의 서북공정이라고 본다더군. 몽골에서 발해사를 한국사라고 보고 있다는 개 좀 놀랍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