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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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의 궁극적인 원인은 소위 엽전 근성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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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유교적인 상명하복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공동체주의

북한이라는 적을 상정하고, 그 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당분간의 부조리함은 참아야 한다는 공갈치기(레드 컴플렉스 빨갱이 팔이)

시급 천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수십만 장병을 노예로 부려먹는 그 썩어빠진 정신

젊은애들 죽든 말든 투기질해서 돈 받아 쳐먹는 중장년 노인세대의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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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국가 경쟁력을 갉아먹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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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파퀴나 이슬람, 방글라, 중궈, 조선족 같은 애들이 무제한으로 수입된다고 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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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헬조선 종특을 의식적으로 개혁하는데 트리거가 될 꺼라는 거. 특히 통일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데, 외노자들의 불법 체류가 정부의 정책에 의해 합법 신분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크고(오늘 뉴스에 떴음), 때문에, 외노자들의 임승 상승 투쟁은 가속화될 것이고, 각종 권리 요구라든가 복지 요구가 빗발치게 될 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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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류들은 기존의 한국인과 달리 정말로 "잃을 게 없는" 밑바닥계층이기 때문에, 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규모 폭동이라든가, 사회적인 테러라든가, 미래의 이민자 2세에게 부과될 병역 의무를 거부하고 입영 거부 투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가 탈세는 백퍼센트 저지른다고 봐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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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 조센인들은 못 저지르는 각종 테러나 폭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공동체주의는 결국 개선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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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결론이다. 물론 테러 폭동은 지양해야 하지만 테러 폭동 없이 개혁될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게 현재의 기득권 사회니까. 자업자득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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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뚜비
    15.10.19
    헬조선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공동체의 선을 위해서 개인의 자유나 행복은 잠시 접어두어라-이고, 이걸 통해 기득권 세력은 언제나 이익을 봤음. 집값이 폭락하면 나라가 망하니까 집값을 부양해야 하므로 빚을 내서 젊은 세대들이 기득권 세대들의 똥인 집을 사라-가 최경환의 주거 대책인 걸 봐도 알 수 있음.

    이 공동체주의를 타파해야 헬조선을 개혁할 수 있다. 그리고 외노자를 적극적으로 귀화시킬 경우,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통일은 물건너갔다고 봐야함. 통일은 한민족주의라는의식 세뇌를 통해 가능한 것인데, 외국계 한국인이 지들 좆빠지게 고생을 왜 함? 당연히 걔네들 통일 반대하지.


    이래서 나는 이민자들 받아들이는거 찬성하는거. 물론 당분간 이민자들의 노동경쟁력떄문에 임금이 싸지고 서민들은 좆빠지게 고생해야겠지만 어차피 걔네들도 합법적 한국인이 되면 노동소송을 통해서 한국인과 동일임금 받는다.
  • 갈로우
    15.10.19
  • 반헬센
    15.10.19
    <이 의견에 대한 또다른 시선(관정)에서..>
    먼저, 쫄보들이 대다수라는 것에 동의한다. 한마디로 총대는 남이 메길 원하면서, 이룩해 놓은 것엔 은근슬쩍 같이 뭍혀 숟가락 얹어놓기 수법같은 것이징.
    그게 이 헬노비들은 아주 자신의 살갗을 파고들만큼 처참하거나 절실해지지 않으면 총대메려고 하지 않거덩.
    그러기에 아직까지 헬조센인거공.

    상당히 일리 있는 말이지만, 몇 가지 짚어야 할 것들도 있다고 본다.

    1. 시간과의 싸움
    정부와 꼰대들이 외국노동자들이나 불법체류자들을 쉽게 합법체류자나 한국국적화 유도로 대량 수입하여 노예화시켜, (헬조센 출산율이 많이 적어짐에 따라) 향후에 어찌 노예들 숫자좀 유지해볼까하고 편법및 발버둥치려할 것이 뻔할 거라는 것은 이미 이곳 유저들 상당수가 예견한 것이다.
    외노자들에게 10년 정도 착실히 노예짓하면 국적준다는 별의 별 낚시질들로(일반 다른 나라들 같으면 5년이내에 취득할 것을..), 좀 꼰대계급 더 유지해보려고 지랄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짜피 그런 외노자들도 국적취득 많아지고,나중에 왠만큼 한국적응되서 인권항의나 불만에 의한 폭동들이 늘어나게 되면,
    정부와 꼰대들은 그때 다시 대책을 또 세우게 된다.
    '어느 정도까지 외국인들을 수입할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폭력마지노선을 삼고 경찰이나 병력투입하여 저지할 것인가?'같은....
    만일 외노(외국인 노비)들이 너무 많이 있다 싶으면, 꼰대들이 다시 입국절차 까다롭게 하고, 불법체류자들 쉽게 몰아내게 정책 바꿀 수도 있다.(마치 수요공급법칙의 교차점을 찾듯이, 적절한 그 교차점을 나름대로 찾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꼰대들의 노비확보차원에서 외노들이 어느정도 쉽게 대거 유입되었다고 하자.
    그럼, 이 외노자들이 한국에 어느정도 적응하여, 나름대로 그들만의 저항력과 응집력을 갖추고 그것을 꼰대들에게 표출할 정도가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야 할 것으로 예측한다.
    즉, 작은 항거말고, 다른 나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큰 항거나 데모급이 일어날 정도될려면, 그것도 빈번하게 나타날 정도가 되려면, 추후에 상당한 기간이 흘러야 될 거라는 것이다. (물론 변수들이 있어서 그것이 어떠냐에 따르 그 시기와 크기도 달라지겟지만).
    그러면, 그동안 원래 헬센징들은 그들 외노들이 그런 집단행동할때까지 기다릴 것이겠지? 그게 20년 후이던 30년 후가 되던..
    그리고, 과연 그 때에가서도 좀 나이먹고 그 외노들과 더불어 같이 집단 항거나 데모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숫자들이 외노들에 의해 트리거된 폭동이나 데모에 동참하고 있을까?
    종북종북하며 거짓선동과 언론길들이기 하고 있을 때, 그 거짓말을 알면서도 맞장구쳐주는 상당수의 헬센징과 꼰대들 때문에
    결국 이 헬반도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 (사실 이들의 99.9999%들이 한 두개 단계만 알까말까하지, 그 윗단계와 여려변수들을 적용한 다음 단계는 절대 모른다고 자부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 가야할 몇 번(사실 여러번)의 시점[nexus time node]이 있었다. 근데, 그것을 그 나라 국민들 상당수가 차버렸지. 핑계는 아직 미개하다는 것인데. 사실은 극도의 이기주의+우매함+군중심리적 세뇌된 감정때문이다.
    그 시점을 놓치면 안좋은 게 뭐냐면,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크레인 바가지로 막아도 못막게 되어져버린다는 것이딩.
    물론 시간과 사건상의 전화위복이라는 이상한 구원자가 가끔 개입을 하기도 하징. 그런데, 국가적 단위나 많은 수가 관여된 큰 단위에는 이것(전화위복)들의 개입도 명분과 우열을 따지거등. 이것을 바라는 것은 로또당첨바라는 거와 비슷한 것인데, 가끔가다가 예상하건 못하건 우연찮게 당첨되기도 해.
    이미 10~15년 전에 정말 제대로 된 선진국 반열에 왔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20~25년 전에 제대로 된 선진국적 국민정서와 정부가 들어서야 했으며, 지금쯤에는 통일의 모색과 그것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정책에 내놓고 활발히 의견진행하고 있었어야 한다.
    여튼, 한국은 독일처럼 혹은 그 비슷하게 통일은 절대 안된다. 되더라도 안좋은 형국이나 문제들이 많거나 더 늘어나 있는 상태에서 통일 될 것이다. 자력의 힘으로는 절대 못하고, 외국의 적극적 힘이나 어떤 (전쟁이나 천재지변같은)사건으로 통일은 가능하다. 그것은 이 헬센징들의 종특을 연구해보면 자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말이 중간에 빗나간거 같기도 한데, 요는 외노들이나 토노(토종노비)들이든 좀 제대로된 항거나 폭동이 일어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인데, 지금 그런 걸 바라고 있는 어른이 된 토노들 입장에선 자기 개인시간적인 측면에서(삶의 생활시간적인 측면에서) 시간과의 싸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무릇 정부나 꼰대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훨씬 유리한 패를 쥐고 있다는 것이 함정이다.

    2, 현 꼰대들의 이후 대책
    앞서 언급한 것처럼 꼰대들도 멍청이는 아닌지라, 노예들 숫자를 관리하는데, 나름대로 주임급 노비들에 위탁하여 연구를 하게 할 것이다. 그들도 노예들이 자기들의 대단한 밥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 계속 어느 정도 이상을 보유할 수 있느냐하는 그 노예숫자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들은 유리한 패와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일반 노예들이 그냥 상상하거나 혹은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엎조선이나 제대로(?) 된 정부가 나중에 들어선다면, 그들 꼰대의 패와 선택권은 한장의 헛된 망상이라는 희망을 적은 종잇조각에 불과할 수 있지만....).

    만일 향후 20년간 외노들을 더 늘이고 토노들과 그들에게 고혈을 빨아먹을대로 빨아먹은 꼰대들이 이제 정말 슬슬 국민들도 많이 깨어나고 정권도 선진국화로 바뀌게 된다거나,
    외노들 국적남발과 그 숫자 및 외노의 헬노비화 컨트롤에 실패하여, 너무 많은 외노자들이 유입되고, 자기들의 임금이나 기초생활 보장및 인권을 비롯한 기타 상승&신장 투쟁이 늘고, 더불어 토노들과 연계하여 대거 폭동이나 항거나 일어난다면,
    그들은 아까말한 그 유리한 패와 선택권을 가동할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중 하나가 이 나라를 뜨는 것이다.
    그것은 이미 다른 나라 (이중)국적보유했고, 외국(제3국)에 빼돌린 많은 검은돈이 있기에, 주 거처를 그리로 옮기면 될 뿐인 것이다.
    어차피 있어봐야 (맞아죽거나 감방가거나)불리할 것이기에, 옮기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이 서게 된다면 그헐게 할 것이다.
    (개중에 어떤 놈들 일부는 하던 습성대로 정국이 바껴도 아부나 아첨및 뇌물이 통할거라고 여기며 그짓 하는 놈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옷만 바꿔입기식으로 나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반민족친일파도 되고 빨갱이도 되고, 자본주의 열혈신봉자도 되는 줏대없는..)
    대기업 꼰대들도 이들과 비슷하게 행동할 것이나, 다만 가문의 기업과 돈욕심은 있어서, 노예비가 싼 다른 중진국들을 많이 조사해볼 것이다. 대표적으로 아시아 일부지역들과 인도및, 남미와 동유럽국들이다.
    선진국에서는 노예삥땅치기가 어려우므로 주로 이런 곳들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헬반도를 뜨고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그래도 그곳(헬조센)에서 생활했을 때가 젤로 꿀맛이엇다고 그들은 느낄 것이다.

    3. 트리거와 꼰대들에 대한 복수

    1과 2의 글에서 노예들 입장에서 견지하면, 꼰대들은 결국 피해를 보지 않고도 마지막에 자기들 유리하게 끝나게 된다.
    그러면 이렇게 영화가 끝난다면 관객들은 개운하지 않아할 것이다. 해피엔딩을 바라고, 탈조선이나 이 싸이트에 온 이들이 많을 것이므로..

    사실 오로지 트리거 역할에 기여했다는 것만으로는 외노나 토노나 심지어 꼰대 자녀들중 삐뚤어진 누구이거나 그건 그리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트리거에 기여한 자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거나 더 발화시키는게 의미있는 것이다.
    제아무리 트리거만 100번해도 발화되지 않고 좀 있다 바로 꺼져버리면 오히려 더 피해만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사건적이나 물리적으로 어떤 하나를 점령(도달)하려고 하는 데, 10초간 100이라는 힘이 있어야 한다면,
    500초간 50이란 힘을, 20초간 90이란 힘을 백날 써봐야 안되는 것이고, 8초간 120이란 힘을 백날 써봐야 안되는 것이다.
    즉, 사방 100군데에서 온화한 촛불시위로 10만명씩 1000일에 걸쳐 안될 것을, 단 10일동안 50만명이 여의도와 정부청사주위에서 집단폭력 항거로 이룰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엔 그 방식을 비롯한 변수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말하자면 길어지겠지만은..

    그리고, 이렇게 하여 새로운 정부와 권력이 들어서게 되면, 꼰대들에게 복수할 기회가 충분히 생기는 것이다.
    이스라엘이나 프랑스나 폴란드처럼 꼰대들을 광장에서 대중재판이나 심판할 수 있게 되고, 이미 외쿡으로 도망친 자들은 철저하게 추적&잡아들여 즉결 심판할 수도 있는 것이다.
  • 좀 아닌듯. 폭동까지 시간이 너무 길다.
    왜냐면 그들은 그저 한국에서 번 돈을 자국으로 송금만 해도
    돈 가치가 몇배 상승하잖는가.
    그렇게 상승한 가치로도 못 먹고살 정도가 되어야 폭동 일으키겠지.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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