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DirectX랑 OpenGL을 배우면서 게임을 개발해보기 위해 노오오오력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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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윈도우즈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헬조선에서 개발자는 열악하다고 많이 듣고는 있는데 구체적으로 직장 환경이 어떤가요?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겁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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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종업계 다니는 사람으로서 보면 초반은 각오를 하셔야합니다. (어딜가나 다 똑같을듯)
야근수당없는 야근..윗선에서 하는소리는 ,, "퇴근해 퇴근해~~~ 오늘 시킨건 다끝내고 지금 퇴근해 퇴근해,,^^" (하란건지말란건지. 퇴근하면 다음날은... 상상에 맡김)
기껏 일이 없어 겨우 정시 퇴근할수있겠다 싶어도 자기랑 크게 관계없는일 이것저것시키고 (일찍퇴근하는 시간에 공부라도 더 하라고 회사에서 붙잡아 눈치주는 정도면 다행)
그렇게 노오오오오력해서 나이차고 능력인정받고 짬도 차면 중소~중견기업 위주 상위 2%정도는 한달에 800이상 버는 사람까지 봤습니다. (동종업계 비슷한 능력 프리랜서는 1400이상 까지 봤습니다)
근데.. 그 노오오오력이란게 실력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위가 있는것을 뼈저리게 느낌...(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 ㅠㅠ )
추천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