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무튼 무슨 역사를 무슨 자기들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일단 한국에서는 유전자 검사 결과까지 조작한 적이 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에서는 역사가 애국심을 주입하기 위한 도구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






  • 여기충
    15.10.18
    제목변경요청 : 여기에도 역사가 애국심을 위한 도구라고 아는 애들 있는거 같은데
  • 헬라이더팬
    15.10.18
    애국심 강요가 아니라 순국선열들이 피흘려 일군 것들을 친일파 기득권들이 다 해쳐먹으니 있던 애국심도 없어지는거지. 거기에 휘둘리고 동조하는 애들이 무지한 거지.
  • 솔직히 독립운동가들도 대부분 상류층이라고 하는데 자기들이 백성들을 착취할 수 없게 되니까 독립 운동을 했다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 헬라이더팬
    15.10.18
    백성착취하기 힘들어서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그럼? 역사에 대해 좀 아는가본데 다시 공부하세요. 일부 부자도 있었겠지만 대다수는 아니죠. 뭘로 공부하는거임?? 인터넷으로 공부하셨나
  • 대다수 반도인들(99.9%) 은 독립운동 안했던.

  • 독립운동가 -> 상당수가 구한말 쥬인님(양반, 기득권) 출신인데... 이게 일제가 들어서면서 평민으로 격하되니... 일제에 반대하는 운동을 했던것이죠....

    개중에는 정말로 노비해방을 위해 애썼던 사람도 있지만, 김일성같이 만주에서 마적떼하면서 독립군의 탈을 썼던 부류도 있었어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비계몽을 위해 실력양성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가장 훌륭한 부류였던 거 같아요.

  • 우당 이회영선생과 그 형제들 같은 사람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들은 진짜 당시 조선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돈이 많았던 사람들이었고 그들도 자기재산 정리하고 만주넘어가서 학교세우고 독립운동했다고해요.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었던지라....
    전 재산 다 바쳐서 학교짓고 독립자금으로 사용하고 정작 본인들 생계를 책임질 돈이 없어서 이회영 선생의 형제 중 한 분은 중국에서 유랑하시다가 굶주림에 돌아가셨다고해요.
    그리고 이회영 선생 형제가 총 6명인가 7명 있었는데 그분들 중 해방된 고국으로 돌아오신 분은 단 한분 밖에 없습니다.

    이회영 선생과 형제 같은 드문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 돈이 많았을까요??
    임시정부도 건물 빌려서 운영했는데 그 건물 임대료 못내서 옮겨다녔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독립운동에 물론 자금이 필요하지만 자기 목숨 바꿔가면서 일제에 탄압받는 동포를 구하고 스스로를 희생해 하루빨리 광복할 수 있다면 스스럼 없이 폭탄 들고 뛰어들었던 사람들입니다.

    만주나 연해주에 학교나 무관학교를 설립한 사람들은 합방 이전 대한제국 조정에서 정무를 보던 관료출신이나 돈 많은 부호들이었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독입운동이라는게 그런 실력과 교양을 쌓아 지식의 힘으로 일제에 대항하는 분야도 있지만 군대를 조직하고 조선인으로서 같은 조선인을 핍박하고 일본에 아첨하는 친일파들을 숙청하는 분야의 독립운동가도 많았습니다.

    전자의 경우만을 놓고 독립운동가 대부분이 돈많은 상류층이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성급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확실한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현대사쪽은 잘 모릅니다
  • 헬라이더팬
    15.10.18
    잘못알고있으니 알려주는거임. 헬조선이 싫은건 마찬가지니까 팩트를 가지고 깔건 확실히 까야지
    무슨 독립운동가가 부자래..수고하세염
  • 부유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출신을 따져보면 몰락한 쥬인님 출신이 더 많았던...
  • 확실히 미개한망국에선 역사교육이 국뽕마약주입도구로 사용되는.

  • 솔직히 그런 것 같지만
  • 애초에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다고 하는거부터가 헛소리구...

    일본이 2차 대전 이전에는 기원전 660년에 야마테라스 신이 나라세웠다고 가르쳤다는데.. 그거랑 동급이죠..
    국사 교과서의 첫 장부터 에러인...
  • 한국에서는 아직도 그러는 것이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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