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닭창
15.10.17
조회 수 379
추천 수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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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닭창이라고해


왜냐고? 닭=박근혜 창=죽창을 섞어서 만든 닉넴으로
죽창에 닭대가리 꽂아서 본보기로 세우고 싶은 내 맘을 표현하려고
이렇게 만들었어.

박근혜가 무슨짓을 하는지알기에 내 닉네임을 좋아할거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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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없는복지라는 개소리 공약, 불법선거,세월호 침몰이후 적절치 못한 대처, 메르스사태
임금피크제라는 조삼모사의 이 등신같은 쉬발것의
그리고 국정교과서 이거말고도 양파껍질까듯이 까면 계속 나올거야

하지만.. 박근혜 죽창으로 패자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박근혜가 왜 자꾸 저러는지..(물론 무능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 대통령이 되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지만
저럴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무엇인지 알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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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거대자본의 횡포가 문제라고 봐. 만약 우리들이 들고 일어난다?
그러면 죽창은 박근혜와 아이들에게 휘두르되 정신은 거대자본 타도로 가야 된다고 생각해.
세상은 이제 한 개인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져서 더이상 정치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
즉. 땅콩회항사건을 예를들자면 사람들은 땅콩회항사건때 조현아 쌍년 이랬지만
거기에 머무를게 아니라 갑의 횡포 이럴게 아니라. 그러한 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봐.


아 긴말은 안할게. 다들 바쁘고 할거 많으니. 내가 여기 우연히 헬조선으로 검색한 기사보다가 발견한 사이트인데
왠지 모르게 정이가더라고.. 그래서 글도 올린다. 그래서 이글 올리기전에 눈팅은 좀 해야할거 같아서.
게시판 3개는 눈팅좀 했어.. 미안해 다 하려했는데 다는 못하겠더라고 ㅠㅠㅠ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노력할게
이 허접한 글에 호응을 조금이라도 해준다면 앞으로 내가 눈팅한 3가지 게시판은 일일히 정독후?
답글 달게.. ?어짜피 지금 갓수상태라서 시간 널럴하다.?
내가 말한 3가지 게시판은 헬조선게시판 ,죽창게시판, 자유게시판이야.
난 탈조선을 할 생각은 없어.. 왜냐.
..
어린시절 해외경험이 없기에 해외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물론 지금이라도 가면?
탈조선 하고싶은 마음 들거에요 반박이 있겠지만
그것도 사치라고 생각하기에 전혀 갈 생각없고
고3의 입시지옥을 겪었으며 군대도 갔다왔고 회사생활까지 했어
이미 헬조선 노예화가 되어서 떠났으면 진작 떠났어야 된다고 봐.
그리고 내나이는 26. 먹었으면 먹은 아직 젊으면 젊은나이.
그렇기때문에 내 희로애락의 청춘을 그래도 지옥불반도에서 겪었기에
기쁠 희가 없고 오로지 울화통이 터지는 상황만을 겪었지만...그래도
이제는 용기있게 행동하고 싶다.


오로지 대학만을 바라보는 학교에서 청소년기를 빼았겼고
군대( 에라이 쒸바같은 )부당한대우 받으면서 그래도 참고 견뎠으며
짧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다 안건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았어
가족이 있기에 ㅈ같아도 참고 다니는 직장인들의 삶을 보면서... ㅈ같이 돈벌고 ㅈ같이 쓰는게

우리들의 삶이라는것


물론 내가 똑부러지게 못 살아서 그런거 아니냐라는 비판이있겠지만 그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그렇기도하다.ㅎㅎ 명문대를 간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이 없기에 여기서 이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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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비판?굳이 바꿔도되 라는 생각도 하겠지만?지금 신입으로 들어가직장을 잡아봤자.
자리 잡느라 ㅈ빠지게 야근하면서 2~3년 보내겠지 물론 그때 자리 잡으면 그나마 성공인거고
아니면 또 다시 해야하는 그런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겠지???.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잇는
좋은 일자리가 몇이나 될까??? 그리고 헬조선 친구들의 목표일 수있는 결혼은 언제하고?

집은 언제 사고???그렇기에 난 그럴 바엔 이 기회를 살려서
엎조선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봐. 이건 다들 공감하지?. 여기서 잘살거나 잘 나가는 애들은
이사이트 안오겠지만 그게 몇이나 될까 생각해.? 각자의 길보다 모두의 길을 만들자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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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짜피 탈조선해봤자.. 다른 선진국에서 좋아할까라는 생각이든다.
우리가 헬조선땅에서 외국인 노동자 보듯 주변인이겠지.. 그래서 난 이 나라 이땅에서 주인이 되고 싶은 그러한 욕망?
그리고 헬조선이긴 해도 OECD국가이고 ?민주화 국가이잖아?

힘들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봐.


내가 말하고 싶은건 청년들이 이땅의 주인이 되자라고 얘기하고 싶어.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내가 말하는데 막 30대가 된 사람도있겠고 지금의 20대들 그리고 앞으로 성인이 될 10대들
을 보면서 “단군 이래의 최고의 스펙을 갖춘 세대” 라는 말이 맞다고봐..온라인 인터넷발달로 개개인의 의식수준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여기 헬조선 사이트보면서 몇몇 글 봤는데 내가 알지도 못한 정보를 가진 사람도 수두룩. 그런점에서
누가 여기 병신들만 모였다고 하는데 난 아니라고 봐..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이해 안되는 사람도 간혹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다 똑똑하다고 생각...

일베같은 약자혐오만 제외한다면 좀 이해하려고 하면서 얘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


근데 이러한 글들을 쭉보면서 느낀건 이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무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세상 전체를 바꾸려 하기 보다는 자기 주변,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게다가 자기 삶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변화들만 추구하는 것이 현대 사회 대부분 사람들의 모습에서 단결하라라고 하는건 웃긴 얘기지
하지만 헬조선 담론까지 나온 상황에서 갈수록 삶기 힘들어지고 삶의 질은 곤두박질 치는 현실
그리고 OECD국가 청년 자살률 1위인 이때.. 우리들이 들고 일어날 수 있는 명분은 충분하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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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구체적인 이론보다는 행동. 역동적인 에너지로 행동하자 이거다.

그리고 타인과의 강한 유대감으로 뭉치면서

어짜피 이론제시들은 공부한 학자들이 제시하는거고 지금 헬조선이라는 단어로 검색만해도
충분히 나왔잖아?? ?xx같은 조선일보는 제외하고 말이야


어쨌든 바꾸는 주체는 청년! 청년들이야. 시작은 청년들이 시작해야되.

우리는 조금만 검색해도 정보가 나오는 온라인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지금 헬조선 친구들이 하고있기도하고
그러면서 상황에 맞는 젖절한 주제를 찾아 의문제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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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점에서 여기 주인장의 헬조선 궁극적 지향에 대해 비판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국을 보는 냉철한 판단과 한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생각
이라고 썼는데 나같으면 이렇게 고칠거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생각 그리고 한국을 뒤엎기위한 지속적인 행동을 실시한다.
젊은 세대는 냉철한 판단하고 있어 한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건.. 이미 언론에서 하고있고..?
뭐 헬조선이니 그렇게 썼지만 ㅋㅋ 내 생각 피력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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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의문제기를 할 수 있어. 너 그렇게 바꾸고싶으면 좌파단체 가던가 진보정당 가입하면 되지 않냐.

하지만.나는 이미 세상을 바꾸기 위한 열망이 있어서

작은 사회단체하나에 소속되어있어. 어떤 단체인지는?나중에 소개할게.

ㅎㅎ 이용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 소개고 헬조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얘기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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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헬조선 친구들이 필요해. ?내 가까운 친구들은 내가 사회운동 하는거를 이해못하고?
일하면서 술마시고 놀기 바빴고 가족은 나를 개무시 ㅠ

내가 말한 사회단체는?늙으신분밖에 없어서 좋은얘기는 하나
청년들의 상황을 너무 모르니 답답해서. 얘기가 안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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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야.뭐 무시무시하게 국가전복?

이런게 아니라. 뭐 되어서 새로운 사회로 가면 좋지만. 간단한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

간단한 예를 들자면?나포함 3명만이라도 즉시만난다면

어떤 사람이 얘기한게 생각난던데

청년들이 자살하지 않게 자살방지 문구 만들어?서로 얘기도하고 사람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공감대를 늘려가자는거야?
차근차근 사소한것부터 하자는거지.

여기서 또다른 반박.. 이거 누가 하는거잖아? 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헬조선 사이트 나름대로 하면되지.


한가지 예를 더 들자면 헬포인트 교환소..(?) 이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거 활용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물품도 우리끼리 팔아내고 그걸로 헬조선 청년들 활동비로 사용하고. 자세히는 몰라서 생략.

이거는 운영자한테 물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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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탁하마. 호응이있고 그래도 조금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활동 열심히할게. 계속하다보면 뜻이 많는 친구들도 있을거고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겠지


결국 내가 하고싶은건.

오갈곳 없는 청년들 문제부터 시작해 우리사회의 전체적인 삶을 바꿀 수 있는 일이다.

약육강식 무한경쟁체제를 부수고 인간미 넘치는 사회 공동체문화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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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저러한 체제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내가 생각하는것은?

청년들의 주거권문제 부터시작해??일자리 창출 그리고 빼앗긴 청년들의 문화공간 복원 문제.

이 정도인데.. 어쨌든 교육이고 일자리이고 주거고 우리 사회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얽혀있어서 뒤엎고?

새롭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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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내가 자본을 겨냥해야 한다고 했는데 죽창들고 싸우는것도 좋지만

자본주의 시스템의 임금노동이 아닌 우리 청년들의 노동으로 바꾸어 나누어쓰자는 개념의?

노동으로 만들면 자본의 횡포에도 저항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활동하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연애질 할 수 있으며. 인문학이 다시살아나는??
엄청난 경제적풍요는 아니더라도 공동체의식의 연대감으로 이전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나는 믿을게..

몽상가라도 비판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상황은 긍정의 몽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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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해줘.. 하하 동조 해주지 않는다면.. ㅠㅠㅠㅠ

아는 형이 권유한 기술배워서 가까운 사람들이랑 지내면서 좋은일 해야지.ㅠ

88만원세대가 말한 흩어지는 개인이 되어서 살아야지 이제는 알바로 살기도 힘들다.


내가말하는건 지금 들고 일어나자는거야 뭉치자는거야. 그리고 지옥불반도의 이 상황을 타개하자는거다.!

헬조선 친구들이 무슨일을 하고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 우리가 함께하면 되는거지.
왜냐하면 기회는 지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든 만약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좋은 아이디어만 실행한다면
그 기회는 우리가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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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환영한다 지적질 환영한다. 그리고 욕도환영 그리고 덧붙여줘도 좋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도 좋다.!
그냥 난 순수한 마음에서 바꾸자는 주장이고.. 그래도 무엇인가를 하고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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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조금 뒤죽박죽인 개소리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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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조선 사이트의 친구들이여 뭉치자.

2. 이 사이트를 혁명운동의 본영으로 만들자

3. 지속적인?헬조선 담론을 만들어 열띤 토론과 함께?직접행동으로 청년들이?

전체 시민을 위해 펼쳐나가는 운동 ,청년을 넘어선 청년운동으로 나아가?엎조선을 시키자 이거다.






  • 갈로우
    15.10.22
    혁명운동 좋은데 뭔가 오프라인상 구심점, 구심력이 없으면 힘들다 라고 봐
  • ㅁㅁㅁㅁㅁ
    15.10.22
    맞는 이야기임. 사실 정치가 혐오스러우면 정치 기득권을 갈아치우는 행위를 하면 됨. 하지만 헬조선에는 5060이 좀비처럼 있어서 절.대. 안됨ㅋㅋㅋ 민주적으로는 어쨌든 힘들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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