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해야 된다고 하면 헬센징들 하는 말이 있다.
"독일을 봐라 통일해서 20년은 후퇴했다."
"동독이 공산권에서 제일 잘 살던 동네다"
그래서 통일 못한다고?
다른 이유가 없이 그냥 경제적인 후퇴만 걱정한다. 이럴 때는 열도에 사는 돈밝히는 원숭이보다 더 경제적이다. 실상은 세금이 오를까봐겠지
이제 이 인식을 바꿔보자.
1. 통일하면 일단 국방비가 축소되면서 돈먹는 하마를 치울수 있다.
2.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못하는 이유가 한국이 전시상태라서다. 오죽하면 외국에서 한국하면 북한만 떠올린다. 이게 국제신용등급을 다 깎아먹는다. 통일되면 이미지가 달라질 게 명확하다.
3. 단기간엔 어림없지만 내수가 늘어나는만큼 좋아지긴 할 것이다. 이 좁아터진 국토가 확장된다.
4. 중국과 러시아로 통하는 육로가 열리면서 더 많은 물자가 통할 수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자원대국이란 거 잊지 말자.
난 사실 스위스 생각을 많이 하는데 스위스가 은행업을 시작할 때는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였다. 내륙에 위치하고 산이 많아서 상업으로 돈벌기 힘든 조건이기도 하다. 중립국의 이점만으로 비밀은행이 운영되는 것이다.
그래서인데 만약 통일해서 중립국선언을 한다치자 미일중러 사이의 안전지대면서 교역소가 생기는 셈이다. 우리나라가 은행업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니고 시너지는 크다.
통일되면 어려워진다고? 단기간은 그럴테지 근데 처녀섬에 꼴아박은 탈세만 회수해도 걱정 없을 듯...?다만 이런 비전 제시도 못해서 통일걱정을 시키는 윗대가리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헬조선인 것이다.?
통일파시즘 파쇄하고 김씨조선왕국을 그냥 왕조국가로 인정-수교하는게 가장 바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