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人民のために其?の滅亡を賀す」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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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능력있고 노오오력해도 금수저 미만 잡이란 현실을 깨닫고 나가사키로 가서 난학, 즉 서양(네덜란드)학문을 배우러 가게 된 후쿠자와 유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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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로 받들어진 그였지만 그 역시도?처음엔?미개한 동양사회에 물든 동양이었을 뿐,?서양의 우수한 사상과 제도, 기술 앞에서 그 격차를 통감할 수 밖에 없었다.?적극적으로 서양을?배워 미개한 일본을 개화시키고자 했던 (헬조선 지식인었으면 분명 자기자신만 잘 살자고 정보차단을 했겠지만) 후쿠자와 유키치. 그 첫번째 시도로 외국어(처음에는 네덜란드어 후에 영어) 공부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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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인생을 살기 실으면 깨닫고 공부하라는 그의 가르침. ?그가?말한?공부란 오늘날 헬조선 주입식 쓰레기?or 스펙쌓기 용 공부가 아닌, 외부 권력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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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신분제 문제점을?지적, 인간 평등을 주장. 헬조선 지식인이었으면 절대 주장하지 않고 이상한 평등론을 주장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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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든 것에 정답이 있는 양 따르지 않으면 사회적 눈초리를 받고 낙오자로 취급하는?이 빌어먹을 헬조선의 청년들에게 이 보다도 더 감동적인 위로와 힐링의 한 마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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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짤에 나온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하라'에서 신경거슬리는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이는?주인님들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것. 그리고 거기에 귀천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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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헬조선 꼰대들은 "어떤 일이든지(가능하면 우리를 위한 노예짓) 귀천이란(노예들에게는 귀천을 따질 권리 따윈 없으니)?없으니 (우리를 위해)?열심히 하렴."이라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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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찔리는 게 없나 헬조선 꼰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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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으니 관심있는 사람은?위키백과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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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의 사상에 대해 더 깊게 알고싶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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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