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스스로
15.10.12
조회 수 420
추천 수 2
댓글 8








여러분은 믿지 못하겠지만 여기 헬조선은 국제자본의 실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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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세계를 경영하고자하는 그들의 이상적인 체계를 시험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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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 오바마는 그렇게나 한국 교육을 칭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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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계층과 지배 계층을 철저히 분리하고 노예는 기계처럼 일하며 사고를 조작당하고 또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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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여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지배 계층은 전지전능하며 모든 세계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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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스트베드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는 극단적인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양극화가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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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미 일어나고 있다. 극심한 자연파괴로 인해 각종 괴질 및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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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 올림픽 테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2030년 중반쯤 세계3차대전(핵전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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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는 지금의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들며 생식능력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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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경에는 전세계가 단일 정부 단일 화폐로 통합되며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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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믿거나 말거나...






  • blazing
    15.10.12
    진짜 믿거나 말거나네요 ㅋㅋㅋ
  • 음.. 영화 한편 본 기분이고요. 이런 우려들이 많죠.

    물론 지금 양극화가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물론 특히 미국이 가장 강대국(물론 가장 군사력 경제력이 강하다고 해서 그게 최고의 선진국이 되는 기준은 아닙니다.)임에도 복지에 있어서는 그 경제력에 비해 지출이 턱없이 부족하고 뉴욕 월가에서는 시위가 자주 일어나죠.

    이렇게 되면 자본주의 사회의 기준으로 인식되어 버린 미국을 본받는 헬조선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남을 따라하는데 익숙하니까요.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보다는 남이 하면 아 그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는게 헬조선이죠

    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의 의사표현이 먹히질 않으니 현재까지 흘러오게 된거고요.

    지금까지는 양극화에 대한 헬조선의 앞날에 대한 제 생각이었고,

    음.. 님의 미래에 대한 예견 중에 2020년 도쿄 올림픽 테러라는건, 그냥 상상이죠? 근거가 없고요 ㅋㅋ

    2030년 핵전쟁이라.. 그것도 물론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쓰신거니 특별한 근거나 이유는 없고요.

    2040년 전세계 통합. 마치 스타크래프트나 스타워즈 같이 지구 전체가 하나로 통합되고 전세계연합이 되는 ㅋㅋ

    저 또한 가끔 상상을 많이 합니다만 2040년 세계통합국가 출범 이라는걸 많이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불가능한 이유도 일부러 생각해보았습니다.

    세계가 지금도 한 나라 안에서도 분쟁이 끊이지 않는데, 세계 통합이라.. 물론 그 세계연합이 황제를 선출하는 왕정체제로 복귀

    하지 않는 이상 공화정 같이 될 것인데 그렇게 되면 리더 하나 선출하는데도, 국회의원 선출하는데도 그 합의를 보기가 상당히

    현재 상태로만 보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

    중동의 이슬람권과 기독교 그리고 천주교 나머지 힌두교 불교의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 지구의 헬지구화? ;;;;

    생각하기도 싫은..

    차라리 2040년 세계정부통합에 의해 2030년에 일어날 거라 예상하신 핵전쟁이 일어날 것 같군요 ㅋㅋㅋ
  • 스스로
    15.10.12
    뭐 부연설명을 하자면 왕정체제로 복귀하는 겁니다. 1인의 독재체제와 국제자본 핵심 계급의 서포트로 이끄는 겁니다. 물론 모든 세계 종교는 사라지고 1개의 종교만 갖게 됩니다.
  • 스스로
    15.10.12
    그리고 인구 감소가 선행돼야 하는 이유가 세계 정부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인구 적정선이 5억 가량이기 때문입니다.
  • 스스로
    15.10.12
    생식능력은 소멸되서 유전자 공학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구 배치 및 관리가 효율적으로 변합니다.
  • 음.. 그런데 유전자 공학 통한 인위적 번식이라고 하니까 슈퍼맨이 태어난 크립톤 행성의 멸망이 떠오르는군요.

    크립톤 행성이 뭐 최후에는 자연번식이 아닌 인공번식을 통해서 그 아이가 수정되었을 때부터 유전적으로 전사가 될 것인지 노동자가 될 것인지

    경제를 담당할지 과학자일지 정치를 할것인지 정해지는거 말이에요.

    결국 유전자 공학 통한 인공생식은 이런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두 평등하게 태어나서 자기가 하고싶은걸 선택하는 자유의지를 박탈당하는거요.

    아.. 이 때는 현재 인류가 만든 사상이 모두 틀린 것으로 인식되려나요? 상상이 안되네요.
  • 스스로
    15.10.12
    프랑스 혁명 때 주창 되었던 "자유" "평등" "박애" 의 3 이념은 프랑스 혁명을 뒤에서 조종했던 초창기 국제 자본 세력의 농간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현혹시켜 자기들 뜻대로 이용하고자 만든 거짓 이념입니다. 실제 현실에서는 절대 "자유" "평등" "박애"는 없습니다. 개개인의 인간들은 자신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일하는 "기계"인간이 될 것입니다.
  • 탈출
    15.10.12
    '2012년에 세계가 멸망한다' 라는 글과 별반 다를것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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