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 철저히 이민에 대한 환상을 엎앤 상태에서 이민을 준비하고 이민을 가자
  • ㅇㅇ
    15.10.10
    IMF이후 노동자 삶은 존나게 고단해졌거든. 그때는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때를 놓쳐버린거니 헬조선된거지. 4대개혁입법만 됐어도 이지경까지는 안됐을텐데 시발 한나라당집권 이후 IMF이후 급격히 사회에 번진 신자유주의폐단이 극대화된걸 어짜냐 바꾸자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는데
  • 찌리릿
    15.10.10
    너무 어거지로 가져다 붙이지는 마세요.

    읽어 보니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지 않으면 오지 말라는 글,

    또는 생계 때문에 오려는 사람은 말린다는글,

    호주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라는 글들이네요.

    요즘 글들 보면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드는 글들도 많습니다.

    무조건 가져다 붙이는 식의 글 보다는 정당하게 피판하고,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 머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다 생각은 듭니다.

    이민이라는 것에..아니 어떤것을 선택할때 드라마틱한 결과를 보장하는 것이 얼마나 될까요...??

    이민의 환상을 걷어버리고 타국도 불편함과 단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때가 진정한 탈조선 했다라고 말할꺼 같네요...
  • 찌리릿
    15.10.10
    이런 근거가 이상한 글들이 난무하다면, 읽는 지식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부르짓기 위해 만들어진, 이 사이트의 신뢰도는 어떻게 되구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이사이트의 이미지는 어떻게 변할건지 생각해 보세요.

    이런 제살 깍아먹기식의 글은 솔직히 받아 들이면 안되요.
  • 음...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머를 받아들이냐 마냐할 권리도 없을 뿐더러
    이 사이트 자체가 기득권에 위협조차 주지 못한다고...

    또한 이민에 대한 무조건 적인 환상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왜 이민을 가야하는지에 대한 근거와 의식이 명확한지 다시한번 다질 수 있지 않을 까요?

    이 글들 중에 제가 본것도 있습니다. 호주에서의 삶이 너무 재미가 없어 호주를 욕하고 한국을 찬양하며 사시는 분....하지만 그 분이 어떤 사회적 배경과 삶을 사는지 모르기에 옳다 그르다 확정할 수 없지요...

    저희가 인지할 것은 이 사이트는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과 이민의 필요성은 상대적이기에 끊임없이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
  • 개고기
    15.10.11
    그럼 헬조선비판할때도 맨날 어거지로 가져다붙히고 근거가 이상한글들로 비판해서그런거아닌가요?
  • 탈조선2년차
    15.10.11
    이민은 박정희, 전두환때 젤 많이 갔어
    멍청한 일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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