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무간지옥대한민국
15.10.10
조회 수 440
추천 수 2
댓글 14








?하...


이민장벽도 높아지고 자격증 인정도 잘 안해주고


영어도해야되고 경력도 있어야되고 개빡셈 ㄷㄷ


........하.....


노답?






  • ㅇㅇ
    15.10.10
    시1발
  • 동남아나 중국어 쓰는 대만, 홍콩, 싱가폴 혹은 중남미쪽으로 노선 변경도 괜찮을듯.
    특히 남미쪽은 국적 취득 자체도 쉽다고 해서...
  • 중남미...치안 안좋은데밖에 없는거같은데
  • 에콰돌, 볼리비아, 파라과이는 국적 취득 자체가 쉽다고함.
    그리고 요즘은 미국의 경제가 안좋아져서 그런지, 미국의 은퇴한 노인네들도 중남미쪽으로 은퇴이민 비슷하게 많이들 간다고 함.
    그리고 스페니쉬는 전세계 3위로 많이 쓰여지는 언어라 능숙하게 한다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언어임.
    그리고 동남아 타일랜드 역시 싼 물가로 인해서 유럽쪽 은퇴한 노인네들이 장기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특히 그쪽은 월세가 상당히 싸더라구.
  • 흠...그쪽도 부자동네면 치안 좋고 안전하겠지?
    연봉이랑 그런거 생각해서 알아봐야겠다...
    우선은 아이엘츠네...여튼 정보 고마워
  • 연봉은 뭔 연봉 타령이냐?
    걍 현지어나 배우고 어디 식당에서 알바나 뛰어. ㅋ
    혹은 행여나 요즘 한류 바람때문에 한국산 팬시 상품들 좀 팔릴지도 모르겠당. ㅋ
  • ? 기술이민임 자동차 정비쪽으로...
  • 정비 토목 요리 미용 괜찮을것 같다.
    정비 배워 남미쪽은 어때? 남미서 현기차 잘 팔린다던데,브라질 멕시코에 기아차 공장도 있고 말야.
    지금 브라질 환율이 5년동안 -55%라서 오히려 이런 기회도 잘 살린다면,,,
  • 쉬운게 어딨습니까...

    아니면 한국에서 최저임금으로 최저의 생활을 하면서

    안빈낙도 하시거나..

    한국에서 바라는 노력을 이민가는데 써서

    조금이나마 한국에 엿을 맥이시던지
    ..
  • 후...아이엘츠 7 찍으면 한국에서 영어강사하는게 돈 더벌듯 ㅋㅋㅋㅋ 그건 좀 아닌ㄱ..
  • JC
    15.10.10
    당연히 빡셀 수 밖에. 그나마 국뽕 덕에 단순 상상이 아니라 정말 적극적으로 탈조센 하려는 인구는 5천만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15억 중국과 10억 인도에서 뭔 발악을 해서라도 탈중국 탈인도 하려는 인구는 최소 백만 단위라고. 호주를 가는 어딜 가든 이민 쿼터 놓고 걔들하고 경쟁하는 걸 걱정해야 되는 거에요. 목적지 국가 현지인들하고 경쟁하는 것만 걱정할 게 아니라. 그리고 영어든 다른 현지어든 언어 준비가 덜 됐으면 자력으로 탈조선 할 가능성은 없는 셈 치는게 당연한거고.
    그나마 아직까진 그래도 중국 경제가 수직상승 하느라 자국에서 발전기회가 무궁무진 하다보니 탈중국은 주로 최고위 부유층 위주였는데, 만에 하나 중국 경기가 본격적으로 다이빙 국면 터지기라도 하면 우리의 탈조센 가능성 측면에서 앞으로 10년 어찌될지 모름.
  • 탈중한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한국에도 많이 들어옴.
    특히 한중 FTA 되면 수없이 코리안 드림을 찾아 들어올것임.
  • 둠가이
    15.10.10
    들어오는 중국인들 보면 한국에서 성공할 기회를 찾는류가 아니라
    한국 물건 떼다파는 보따리 상으로 중국에서 성공하려고 들어오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조선족들은 한국어가 통하기 떄문에 비숙련 노동자로 쉽게 일할수 있어서 들어오는것이고.
    벌어서 한국 정착에 쓰는게 아니라 고향으로 송금하고 그러더라.
    우리동네 김밥천국 조선족 아줌마도 고향가면 자기 건물이 2채라고 자랑하더만.
  • ㅁㅁ
    15.10.10
    중국이 호황일때 광공업쪽에서 기술인력 많이 필요했는데,
    요즘 중국도 경기가 안좋으니 호주에서 광물수입물량이 확 줄어서
    호주 광공업도 요즘 경기가 엉망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근무하는 사람도 짜르는 형편에 타국사람 고용할 여유가 안되니
    기술이민 관련 진입장벽만 더 높아졌습니다.
    영주권 없이는 현지에서 job을 구하는 것도 무척 힘들고요.

    몇년전부터 국내 용접사들이 호주소문 듣고 많이 몰려들 갔다가,
    일자리 못 구해서 한국으로 리턴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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