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정치:종북몰이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나라 ("xxx가 비리를 저질렀대"->"좌빨색히 우리나라 싫으면 북한가든가") 헬노예들은 이상한 사상에 심취해서 자신들을 무시하는 수꼴들을 빨아제끼며 멀쩡한 사람도 빨갱이로 몰아갑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착취대상으로 보며 뇌물은 못먹는게병신인 아주 실속적인 나라이며 그렇게 이 나라는 흙수저들을 밟고 살아가는 금수저들의 낙원이되었습니다


언론:"뭐? xx형님이 비리 혐의가 있다고? 당장 연예인들 기사를 퍼뜨려!" 낙하산을 꽂아서 언론을 통제하는 기술은 매우 우수합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면... 국가 혐오성 댓글이 거의 배댓입니다. 그것만 봐도 아시겠죠?


교육:교과서에서 곧 박모씨와 김모씨의 친일행적이 사라지겠나? 교사의 학생 성추행 처벌은 올해 들어서야 나오고... 기득권층 따님이 성추행을 당했나?

학교폭력도 큰 문제입니다. 학교에선 숨길려고 노력하고, 교육부에서는 해결한 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학교폭력을 당하는 이유도 별의 별 이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취직:인사는 낙하산 인사가 제맛이지~ 인맥 혈통 빽 없으면 노오오오오오오력을 해서 우수한 노예가 되어야 한다!!!

금수저가 아니라면 무언가를 포기하고, 운이 좋아야만 비로소 직장에 발을 내딛을 수가 있습니다.


치안:독수리 달고 다니는 분들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정권의 방패겠지요.

아무튼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방:군대 면제를 받은 친일파 후손들이 애국심 운운하며 군필자들을 착취하고 무시하고 인간 대우도 안해주며 노오력 드립하는 것은 유명해서 다들 아시겠죠 군대 갔다오면 높은 확률로 허리 무릎 목 어깨 하나는 병신되서 온다는 것도 아시죠?

금수저들은 온갖 이유로 면제를 받지만, 군대를 가게 되면 온갖 인간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신병자, 심신미약자, 범죄자도 옵니다. 그러니까 안갈 수 있으면 가지 말라는 곳이지요. 최저임금도 못받고 폭행과 갈굼, 의문사가 가득한 곳입니다. 갔다오면 진짜 상남자가 되는데 미필인 높은 분들한테 상남자 대우도 못받아요.


사회:"우리땐 더 힘들었어"

"애국심이 부족하네"

"이새끼 사상이 의심되는데?"

"노력은 해봤냐?"?

"아프니까 청춘이다"

"권리를 위해선 의무를 다해야지"

"네 권리는 네가 챙겨야지"

"속은 네가 잘못이다"

"정치 비판할 시간에 사회에 도움되는 일이나 해봐라"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입니다. 꽃뱀, 제비, 사기꾼, 소매치기, 변태, 꼰대, 전과자, 은발찌찬새끼가 많습니다.

급이 높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금도둑, 선거철 정치인, 서민체험한다는 금수저 등등...


범죄:유전무죄무전유죄 이거 하나면 다 설명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술먹고 성범죄를 저지르면 많이 봐주고 그랬습니다.

아주 천하의 나쁜놈도 사형선고는 할지언정 집행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 놈들은 교도소에서 방장으로 잘 지내고 있으며, 교도소 생활보다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금수저 빼고 헬조선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엄청난 멘탈, 인내심, 끈기와 근성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고위층들은 자랑거리가 많겠죠

정책이 실패해도 비리가 들켜도 빨아주는 헬노예들, 북한의 존재로 인해서 온갖 위기감을 발생시키고 통일 통일 운운하며 종북 운운으로 지지율을 높일 수가 있으며...

끼리끼리 코드가 맞아서 뇌물혐의가 들켜도 성추문을 받아도 면상에 철판을 깔고 정치를 할 수가 있고...

결론 - 헬조선은 자랑거리도, 문제점도 많다. 다만 자랑거리는 고위층들에게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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