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적자면
내가 사랑하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 내가 왜 나라에게 2년을 봉사해야 하나?
내가 왜 최저임금도 못받고 가족도 못 만나는?생활을 2년동안 해야 하나?
분단국가, 휴전국가라고 꼭 징병제를 해야하는가?
사회복무요원, 즉 공익공무요원은 없어져야 한다. 군대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신체를 가진 자들이 대다수인데 그들이 왜 군생활도 아닌 곳에서 마찬가지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가?
국민에게 의무라는 목줄을 메어서 강요하지 말라.?
국민들은 생각해야한다. 나도 갔는데 누군 안 간다니? 가 아니라 애초에 제도 자체가 착취하기 위해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후, 병역거부 안 되나?
사람답게 살만큼 주는 직업군인에 사람이 넘쳐나게 지원해서 난리라는데..
다 돈안주고 쓰려고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