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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싸 시간에 그래도 잠 안자고 수업 좀 들었던 헬센징들은 끊임없이 나오던
이 구절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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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a.k.a 농민)들은 군역과 세금에 허덕이며 고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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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검정이든 국정 시대든 상관없이 국싸 교과서에 오랜 전통으로 도도히 계승되어 온 족같은 명문장이다 씨바.
아 아 문구도 이제 무조건 국가탓한다고 종북이라고 바꾸라고 할지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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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은 70년째(정확하겐 1955년쯤부터니 60년째네) 노예들에게 병역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데
씨발 이 좆같은 병역의 의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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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을 지들 멋대로 2년간 한달에 쥐꼬리같은 돈 주고
군노예로 부려놓고, 정신교육한다며 세뇌시키고, 간부새끼들 뒤치닥거리 해주게 만들고
온갖 부조리(니네 군대리아 나오는날 수제 버거 만들어서 갖다 바쳐야 하는 부조리 당해봤냐)
서열관계 구타 폭력 등등을 군대니까 당연한거라고 똥싸는 소리하며 당연시하는
족같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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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은 남북이 분단되고 휴전 상태 어쩌고... 하는데
시발 전쟁 나서 싸우러 나가는거랑
평시에 앞전법(이거 일본말이다 국방부 무식한 새퀴들아...) 틀리고,
도수체조 못한다고 일·이등병 집합시켜 주말에 갈구는 똥군기하고 뭔 상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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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병사나 하급 부사관이나 초급 장교나 다같은 혈기왕성한 20대에 모자란놈 못난놈
우글우글 한곳에 모아놓고 살게 해놓고 뭔일이 안생기면 이상한거 아닌가.
그렇게 찬양하는 미군 롤모델로 삼을 생각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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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장교들은
전쟁나서 실탄 뿌리면 적군을 더 두려워할까
아군 병사들을 더 두려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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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후자다.
그러니까 이딴 기사가 올라오는거다.
http://zum.com/#!/v=2&tab=rank&p=10&cm=newsbox&news=056201510082562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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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사에 나오는 새누리당 손인춘은 미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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