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니 도대체 나라 싫다고 부당대우 당한다 투덜거리면 기득권은 둘째치고 당장 부모부터

"나라가 싫으면 니가 떠나야지."라는데

솔직히 저 일뽕끼 약간 있습니다. 아니,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 나라가 이상해지면 국민들의 손으로 바로 잡아야하는 것이 바른건데 일제시대때의 그 일본새끼들이 남겨준 싫으면 니가 해라, 싫으면 떠나라 이 정신이 왜 아직까지도 남아있냐는 겁니다.


아 몰랑 죽창 달게 받겠어요ㅋㅋㄲㅋㅋㅋㅋㅋㅋ






  • 맘에 안들어도 참고 살고, 고치려고 헛된 노력이나 하면서 버티고 사니까 맨날 그 모양인겁니다. 착취하면서 사는 새끼들은 그게 천성이예요. 착취도 아무나 하나요? 양심 좀 있고 지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착취도 못합니다. 암튼 그 새끼들은 천성이 착취라 무슨 짓을 해서라도 거기 사는 놈 착취하고 삽니다. 그래서 정착농경민들이 전통적으로 노예가 되는 것이죠.

    유목민들은 착취가 천성인 놈이 나대서 지랄하면 그냥 집싸들고, 양떼 끌고 떠납니다. 그래서 착취가 천성인 놈들도 함부로 못하고, 같이 약탈 후 나눠 줘 가며 적당히 착취해야 합니다. 이웃, 친척들과 끝없이 협상해야 하고 초원의 다른 부족들과도 쿠릴타이라는 제다이 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서 대빵도 정하고 각종 초원 방목지, 식량원조 등 각종 민원합의해야 했습니다. 뭐 물론 세력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하면 밟아 버리기도 했겠죠.

    현대인들이 땅 파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툭히나 헬헬헬조선 노예신민들이야 말로 유목민정신으로 대규모 탈출을 일상화 해야 합니다.

    오늘 기사 보니 전세문제로 탈서울, 입경기 러시 라던데, 그런 식으로 어떤 동네 존나 비싸면 싼데로 자꾸 퍼져 나가야 결국 서울도 가격조정해서 또 손님 맞지 않겠습니까?

    살기 힘들면 참고 버티고 노오력 좀 고만하고 좀 더 나아 보이는 곳으로 떠납시다.

    회사도 좃같으면 빅엿 처 먹이고, 좀 떠납시다.

  • 진짜 입사해서 신입이라고 성추행같은거 당하면 엿은 꼭 맥이고 싶은데 업계에 소문 돌면 안뽑잖아요.. 그게 무서워갖고 ㅠㅠㅠㅠㅠ
  • 직업과 직장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서는,

    그 업계 떠나도 굶어죽진 않겠구나 하는 정도의 세컨드 옵션을 항상 가지세요.

    예를 들어 주식이나 파생상품투자를 직장 다니면서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수년에 걸쳐 자기만의 매매시스템을 만들면 그런 두려움에서 상당히 벗어 날 수 있어요.

    또 여기 헬조선 사이트처럼 구글광고를 수익모델로 하는 웹사이트 하나 돌리는 것도 좋아요. 제 경험에 의한 이 사이트 서버 운영비 빼고도 월 100이상은 충분히 나올걸요? 특히 영어컨텐츠에 천조국을 대상으로 하는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으면 라면 한달 수백만원의 고정수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돈 많은 천조국 형님들은 구글광고 잘 클릭해 주거든요. 중고자동차 매매법, 관리법 이런 컨텐츠를 블로그에 성실히 전문적으로 올려 월 수백만원 버는 성공 스토리도 있어요.

    ?

    뭐 여행 좋아하시면 한국 관광지 돌아다니면서 외국인한테, 짠돌이 한국인이 알려주는 외국인을 위한 알짜 한국관광정보, 헬조선 체험 리얼코스 이런 블로그도 좋은 아이디어, 페북이랑 연결해서 전세계 친구들 모으고, 거기서도 또 재밌게 일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이 나올수도 있고요. 헬센징 종특 사기는 치지 마시고요. ^^

    직장에 절대 충성할 생각하지도 말고, 최악의 경우 업계를 떠날 수도 있다는 각오와 함께 항상 세컨, 써드옵션을 준비하면서 살면 정신이 자유로워 집니다.

  • 후덜
    15.10.08
    언제부터 노예근성이 있었는지 솔직히 모르면 모른다고 해라 괜히 아는것처럼 얘기하지 말고. 알고싶으면 공부를 하면되고, 모르면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해야지.
  • 미개한반도에서의 자국인 노비화는 천년동안 지속된 것인.

    '헬조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ㅇㄱㄹㅇ
    15.10.08
    우리부모님도 저한테 그러셨음
    "그럴것같으면 이민가 누가뭐라든?" ㅇㅇ그래서 이민준비하면서 부모님한텐 이민에 이짜도 안꺼내고 있습니다.
  • rob
    15.10.09
    헬조선은 못 바꾼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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