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또 노벨상을 받았다라는 기사가 네이버 일면에 있더군요 ㅎ 우리나라는 항상 다른 나라면 몰라도 일본만큼은 이겨야한다라는 역사관속에서 살기에 그 기사가 나왔고 일면에 있었겠죠? (그러면서 친일파 친일기업은 온정속에 뿌리가 깊어가는 아이러니하고 웃픈 코메디는 주제에 어긋나서 언급을 피해야죠^^;;) 그런데 이 명예로운 상을 왜 우리는 평화상 하나 달랑 받았을까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과연 이나라에 진짜 원하는 전공과 그에 따른 학문에 대한 고찰 그리고 자기 직업의 소명의식을 가르치지 못한 교육제도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학생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문학을 너무 좋아했는데 공부도 잘 해요 전과목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인데 자기가 원치않는 이과를 가겠죠 또 열심히 잘해서 수능이 끝나고 수능 만점을 맞고 이번만큼은 교차지원으로 국문학이나 문창과를 가고 싶대요 그러면 아마도
?십중팔구 담당선생님과 부모님한테 싸대기 맞고 설대 의대 연고대 의대 울면서 쓰고 의사 되겠죠? 물론 머리가 좋아서 의사가 되겠지만 과연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이 있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게 무한반복된 사회에서 과연 기초과학 문학 경제 의학 평화적인 단기간적으로는 돈도 잘 안되는 일을 할까요?(심지어 예술,인문학,기초과학 위에 세워진 대학이라는 곳도 취업이 안된다라는 과로 분류해서 통폐합하고 취직 잘되는 과만 남아있게 해서 직업전문학교라고 자청하는 마당에 말이죠) ?위의 예는 극단적이게 보일지라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아닐까요? ?물질만능주의의 폐혜 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부족한 제 생각입니다 형님 아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가방끈이 짧아서 단순하게 생각나는데로 썼습니다 너무 비방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