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니 시장따라갔다가 까페에서 이야기하는대 내가 사회불만이 많은건 익히알고 있으심.. 못살겠다 싶으면 천만원 줄태니까 탈조선 하라고 하시는대... ?아무튼 난 2~3년 후에 탈조선 계획이었는대 뜻밖의 제안에 기분이 좋지도 안좋지도 않은 애매한 기분이었음 ...
?궁금한건 천만원이면 탈조선 할 수 있는가??
둘째로 뉴질랜드 생각중인대.. 영어를 어떻게 어디에서 배우는것이 좋은가??
아직.. 확실한 계획이 없는대 .. 이거 더 확실한 준비를 하고 가야할것 같아 걱정.. 누가 조언좀 부탁드림 ?가장 걱정되는건 언어도 그렇고 요트제작의 꿈이 있긴한대 .. 일단 언어가 안돼니 이도저도 안돼는 상황.. 지금이라도 영어공부를 해야할것 같은대 공부를 뉴질랜드 학원을 다니는게 나은지도 궁금함 ?
분명히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조금 더 준비해라.
영어는 학원이나 좋은 인터넷 사이트보다는
미드나 아니면 직접 외국인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레 늘리는 방법이 좋다.
가서 부딪히며 배운다는 생각이라면 말리진
않겠다. 가보면 무슨 말인지 알테니까.
이민을 1000만원에 가는사람 5000만원에 가는
사람. 몇억 몇십억을 가지고 가는사람 다양하다.
액수가 크면 정착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지
보장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준비가 덜 된 것 같으니 조금 더 준비하고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것만해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