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먹고살고싶다
15.10.06
조회 수 438
추천 수 4
댓글 3








한 할아버지가 할머니 한분이랑 매장에 와서 두리번 거리길래 찾으시는거 있나고 먼저 말을 걸었음.

그런데 할아버지가 한글로 말을 하는데, 도저히 알아먹을 수가 없음.

그런데, 할머니는 그걸 용케 알아듣고 통역(?!)을 해주심.

결국 어찌어찌 의시소통을 해서 옆매장 물건을(ㅂㄷㅂㄷ) 사감.

오늘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이말을 몸으로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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