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학교끝나고 공부하러 학원가고.?
수업마다 진행되는 영어시험 수학시험치고
몇문제 틀리면 손바닥 맞고.?
몇점 아래로 낙제하면. (중2때였는데)
5시 길면 6시까지 남아서 틀린문제 외우고.
고등학생이되어 입시준비. 출세하려면 이정도의 노오오오력은 당연한것이다. ?라고 생각했던때가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말씀.
그리고 경쟁과 끝없는 사교육을 부추기는 방송들. 그래서 거기에 반기를 드는것이 오히려 문제아같았던 시절. 이 있었는데 내 학창시절때 세뇌당한 모든것들이 부정되기 시작하면서 이 나라 모든것들이 비정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이나 세뇌당한 젊은이들이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이지 이 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