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안녕하세요. 저번때 썼던 글 덧붙여서 쓸께요. 서울에 살았던 캐나다시민권자인?40대 초반인 가장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와이프와 저는 정말 열심히 직장생활했지만 삶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이민을 하겠다고 결심한건 제직장이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바뀐이후입니다. 고국은 부모님의 유산과 빽이 없으면?성실하고 착한사람이 평범한 행복을 누리기 어렵습니다.?제가 한국에 있을때보다 지금 한국상황이 더 안좋아졌습니다.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선거도 불법을?동원하고 정직보다 부정직해도 빽과 돈이 있는 사람들은?승승장구하고 세월호같은 큰 사고때에는?학생들을 구하고 유가족들을 최대한 지원해야하는게 지구상모든 나라에서 하는 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서는?정보차단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정말 HellChosun인게 정말 사람을 살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는 커녕 숨기고유가족들을 종북으로 몰았습니다.?정말 이런게 나라입니까 앞으로도 한나라당이 정권을 유지하면 한국의 서민은 더 어려워집니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 이민을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사실대부분의부자들은?자기자식을 위해 영주권을 만들어 주고 재산도 옮겨놓았습니다. 부자들과 권력자들이 더 빨리 움직입니다. 벌써 강남에선 10년전부터 외국으로 자녀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완전 흑수저였던 저는 전세금 5천만원을 빼서?2006년 겨울에?캐나다로 저 혼자 와서 ESL,Community college 그리고 part time job 잡고 full time job 잡고 이민하고 시민권까지 땄습니다.(job잡은 다음에 와이프랑 아들이 합류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빠른 때였을수도있다고 느껴지네요. 전 다른 나라는 잘 모르고 캐나다에?대해서만 글 쓸께요.

여러가지 조언 드릴 말은 많지만,?일단 종교가 있으신 분들은 이민이나 미래에 대해 간절하게 구체적으로 하나님께?기도를 하세요. 이민준비하기전에 이삼일정도?조용한 바닷가나 수도원이나 암자?같은데서?자기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깊이 명상하고 기도하세요. 깊은 생각끝에 이민을 결심하셨으면 이민 준비를(최소 4-6개월) 하셔야죠.?특히 20대라면 정말 이민을 추천해드립니다. 나이가 어리고 부모님이 서포트를 해주면?정규대학에서 공부해서 자기의 높은 꿈을 실현할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좀 그러면?직업전문학교에서 기술을 배우고?이민도하고 영어도 되고 중산층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Community college를 추천합니다. 아주높은 level의 잡은 외국인보다 현지 canadian을 채용하는 경향이 있어요.)경제적으로 정말 어려우면 최소한 1-2년은일해서?공부할 돈을 모으거나 아니면 친척들한테 돈을 빌려야합니다.?30대 초반까지는 성공적으로 이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저도?30대 초반에 여기에 왔습니다. 당연히 30대는 기술을 배워야합니다. 30대후반이나 40대이후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없어서?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한국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공신력있는 인터넷 사이트?http://www.worldok.com에서 자세히 알아보고 또한 off line(김옥란 유학원)에서도 알아보시고 결정을 내리세요.(사이트랑 유학원은 제경우니까 절대적이지는?않습니다.)?저는 6개월간 정보수집하고 계획했습니다. ?여기는 캐나다는 노등으로 하는 잡이?페이가 좋습니다. 제가 강력하게 조언해주고 싶은 점은 ESL 한 다음에 직업전문학교에 입학해서(ESL과 기술 연계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전문기술을 배워서 그 기술로 취업을 하면 이민도 되고 영어도 되고 소박한 행복을 즐기수 있는 급여는 보장됩니다. (어떤 학교 어떤 코스가 잡을 쉽게 구할 수 있고??이민이 쉽게되고 자기적성에도 맞는지를 연구하고 찾아보세요. 엄청엄청 중요합니다.)?애들이 있으면 캐나다는 정말 좋습니다.(저는 애가 2명입니다.)?여긴공립학교도 사립학교 만큼 좋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한국인이 하는 식당이나 business는 피하는게 좋습니다.(대안이 없는 30대후반이상은 식당도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안되는 경우도 많고 되는 경우도 있어서 제가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요. 솔직히 정보도 없습니다.)?community college에서 전문기술을 배워 local canadian 회사에 들어가고 들어갈때 이민스폰서나 이민할때 도움을 확실하게 해주는데를 회사로 선택하세요.(제경우입니다.) 물론 이민이?쉬운것도 아니고 다 행복하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5억이상 유산을 주지 않는 이상 캐나다로 이민하는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큰돈을 벌 수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평범하게 일하면 죽도록 노오력안해도(영어와 직업학교에선 정말 최선을 다?해야해요 ㅜㅜㅜ )?평범하게?착하게 소박하게 행복하게 가족과?살 수 있습니다.여기 캐나다는 서민도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캐나다?이민자들이 만들었던 나라입니다.영어가 되면인종차별은?없습니다.?국가가 서민을 보호하지 않는 나라 그런 나라는 버리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네세요. 기도하고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서 정직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사람이 대접받는 나라로 오세요.

PS: 이민에 대한 조언은 9년전 상황이라 지금은 조금 바뀌었다고 보면 됩니다. . Good bye Korea and Korea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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