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무슨 큰일이 일어나면 여론이고 블로그고 자긴의견들을 밝히잖아요..

그중에 보면 정말 희망적인 의견들도 많고 여론들이 계속해서 떠들면 곧 세상이 희망적이게 바뀔것처럼 보입니다..

?

근데 조금지나면 다른 큰일이 터져서 거기로 우르르가고 거기서도 희망적인 부분을 봅니다. 근데 조금 더 지나면..

또 다른 일이터지고 그런식으로 결국 국가에서 하는건 "검토중" 이라는 말만 반복하죠 자기한테 유리한 법들은 어떻게 해서든

빠르시일내에 통과시켜버리면서 뭔가 약간이라도 기득권자들에게 피해가 갈거같은 거면 1부터 100가지 다따져가며 검토만 하다가

잠잠해지거나 이건아니다 싶으면 다른일 터트려서 가려버리거나 검토중만 반복하며 사람들 뇌속에서 잊혀지게 만듭니다.

?

그리고 다음에 똑같은일이 터지면 또 한발자국 양보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진행하죠..결국 한번에 변해야하는 것들인데도..

계속 어물쩍 넘기니깐 나중에 같은일이 계속해서 터지는거 아닐까요?






  • 통수꿀맛
    15.10.06
    옛날에 부정부패선거를고발한사람은 영웅대접은커녕
    잊혀진채로 앰창인생을사시는중
    이나라를위해 입을열면 통수로돌아오는걸몸소채험한분
정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