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사람이 자기를 찔러죽일 살인자인지 간첩인지 매일 의심하면서 사는? 사회는 이미 망했다라고 하는 말을 주워들었어.
헬 조선에서는?자기가 아닌 모르는 사람은 의심부터 하고 보는 사회로 변했어.
각자도생해야하고?그나마?싸구려 정마저도 없어진 나라.?
노인네들은 존나 이기적이고
젊은이들은 무한경쟁에 치여서 죽어가는 사이에
거기에서 낙오된 사람들끼리 분노에 사로 잡혀 자살하거나 개 똘아이 짓을 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여태 버틴게 참 신기하다.
?
100년정도 버텼으니 무너질때도 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