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대 20대들 보면?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사는게 아니고 취업만을 위해서 와~아아아!! 하면서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서울의 학원 중심가는 10시가 넘어도 불이 꺼지지도 않고..20대들은 스팩쌓는다고 한번밖에 없는 20대를 노오력만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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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4계절로 나누면 봄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봄에 노오력이란 노오력은 다 하고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나면 쌀쌀한 가을에 후회를 하죠..인생이 뭔가 싶어서요..저도 이제 20대 후반에 다가가는데 생각해서 돌아보면 진짜 인생 너무 빠릅니다. 그렇게 빠른데도 청년들은 봄을 즐기지도 못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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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자들은 군대를 2년 가야합니다. 이쯤되면 헬조선에서 태어난거 자체가 이미불행인거 같아요..
일단 전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헬조선의 미래가 솔직히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일 바라는건 제 밑세대는 남자청년들은 징병제없는 청춘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빠른취업과 너무 일에만 세월을 투자하는 듯한 인생은 제발 안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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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식 마인드중?싫은게 나도 조뺑이 깟으면 너도 까야된다는거임.
이딴소리 시부리는 새끼들은 아마 킹무성찍고 탈조선할 새끼들임.
솔직히 내 아래 자식이나 동생들은 군대 안갔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