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견을 묻고 싶은것인데 자유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취지에 맞지 않으시면 맞는 게시판으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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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전 부터 이 나라가 헬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당시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보았으나 그 당시에는 다들 반응이 시큰둥하여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은 이후에 오프라인에서는 헬조선이야기를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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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5년에 와서 갑자기 헬조선 열풍이 들고 20~30대 유저들이 제가 옛날에 지적했던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때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당시보다 더 어려워진건 사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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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언제 헬조선 인지하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