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천절....이 아니라 개헬절이네요.
'원조' 헬조선이 건국된 날... 물론 사실은 그냥 이 날에 건국됐다고 주장하는거에 지나지 않지만요.
어렸을때는 국경일이면 무조건 헬극기 달아야되는줄 알고 국경일 아침마다 헬극기 꺼내서 달고 그랬는데, 이제는 헬극기 꺼내기는커녕 헬극기 자체가 혐오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아파트 옆쪽 동 보니까 몇세대만 헬극기 달았더군요.
이상 개헬절을 맞이해서 그냥 써본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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