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혁신과 개혁이 필요한걸까?
원래부터 사람들의 본성은?낯선것을 싫어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는데
이놈의 헬조선에서는 외국기업들이 성공했다고 개혁과 혁신을 주구장창 외치고 있다
그게 뭔지도 모르고 실체를 정확하게 알고있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다
특히나 외국의 혁신과 헬조선의 혁신은 많은 차이가 있다
외국의 혁신은 위에서 부터내려오는 혁신
즉, 최고경영자가 기존의 방식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혁신을 시행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헬조선의 혁신은 어떠한가
그냥 노동자들을 쥐어짜는게 혁신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그러니 사람수에?비해 업무량만 졸라 많고어쩔수없이 잔업 및 야근이 생활화 되어있고
그렇게 일하고도 그놈의 혁신때문에 임금은 계속 정체되어있다
그런데 뭔가가 잘못되었는데도 헬조선 특유의 조직문화(전체주의)로 인해 말도 꺼낼수 없다
만약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요구를 한다면 돌아이나 혹은 조직을 와해시키려는 좌파 빨갱이로 몰리게 된다
과연 헬조선에서는 누구를 위한 혁신이고 개혁인가?
과연 헬조선에서 개혁과 혁신이 꼭 필요한 것일까?
혁신의 사전적 의미가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가장 묵은 조직이 소위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라고 하는 삼대정부조직인거 같다
요 세곳을 혁신하지 않고 그냥 일반 국민들에게 혁신과 개혁을 외치는건
그냥 예전에 4.3사태때 이승만이 날조한 것과 같은 선동질에 불과하다
지금의 헬조선을 조금이라도 사람이 살수있는 곳으로 만드는건 "솔선수범" 네글자가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