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체게바라
15.09.30
조회 수 99
추천 수 7
댓글 5








?헬조선을 바꿀 수 있는건 정치도 아니고 혁명뿐이다. ㅅㅂ 죽을때 죽더라도 한번 뒤집어 엎어보려고 노력하다가 죽고싶다. 진심...

좆같은 헬조선의 노예로 살다 죽느니 폭탄 메달고 국회로 달려가서 자폭하고싶다.






  • 갈로우
    15.09.30
    아이디가 멋지네
  • 여기에 제시한 방법은 당장은 조금 무리일 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계속 새로운 걸 생각해 본다면 엎조선 하겠습니다. 원래 저도 공무원 해서 자진 공노비 되려고 하는데, 지금 공노비 뽑는 것 가지고 장난치려는 인사혁신처 개새끼들하고 암탉그네한테 시달리는 것도 지겹습니다.
  • 배틀구루마
    15.10.01

    실재로 내가 했던 과거의 예기를 해줄께.

    조그만한 변화를 해보려고 작은 사업을 했다.

    보상심리 버리고,
    계급 버리고,
    욕심 버리고,
    임금 평등화시키고(본인의 수익이 가장 작았다 운영을 해야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노하우까지 알려주고,
    일이 힘든만큼 어느정도 편의도 봐주고,
    (사실상 여기까지는 이윤구조상 맞지않는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변화(서로간의 이해,타의 배려,벽이 없는 관계등등을 배워달라고)를 부탁해봤다.
    또한 앞으로 들어오는 신입들도 서로 벽없는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그런 일을 해보려고 했다.

    시작할땐 대부분 사람들이 "좋은 생각이다" , "나도 배우면 그렇게 하겠다", "그런 생각이 이어져야 한다"...등등
    좋은 말들이 많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조금씩 배우기 시작하고 스스로 어느정도 알았을땐
    "그렇게 하는건 잘못된 것이다","어려운일은 잘하는 대장인 니가 해야한다","이윤구조에선 그렇게 하는것이 틀렸다"...등등
    으로 말이 바뀌더라.

    근무중에 무슨일이 생기면 분위기가 심상치않아 뒤로 숨는 사람도있고,
    한 사람의 가정에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때 관심을 두는 사람은 드물고,
    처음 약속과는 달리 더한 욕심을 바라는 사람도 있고,
    다른곳에 가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나에게 배운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나날이 악화되어 가고... 서로간의 이간질이 파생되더라.

    결국 그렇게 10년 가까이?해온 지금에 와서 나에게 남은건
    그때의 스트레스로인해 건강이 않좋아졌고,
    여기 저기 이간질에 나쁜놈되고,
    가르쳐 내보낸 사람들중엔 필자를 "이계열에서 퇴출시켜야 할 사람"이란 말과 "난 저사람에게 배운것이 없다"는
    말들이 귀에 들려오더라.

    그런데....... 혁명이라니...

    뭐라고 답해야 하나.....

  • 반헬센
    15.10.01
    일부가 나서서 뒤집는다?
    뒤집혔다 쳐도 헬국민들 전체다 그 속성가지 뒤집을라면 얼마나 있어야 되나?
  • KAOS
    16.01.31
    그럼 같이 바꿉시다 ㅇㅇ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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