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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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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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거의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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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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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책을 읽어 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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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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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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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헬조선 커뮤니티에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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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나 각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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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내용을 가시진 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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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면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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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다마 다까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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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류의 지성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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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발의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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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을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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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하는 개인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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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편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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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센징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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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상종을 못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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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부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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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동료들 처럼 LOL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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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스톤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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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이야기도 하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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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도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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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게 하기 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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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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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헬센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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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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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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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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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동질감을 느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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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된 관심사나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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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Media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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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을 전혀 얻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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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따위나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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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될 마땅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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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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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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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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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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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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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떨어지는 소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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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준을 호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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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추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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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뭐가 도움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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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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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는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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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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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동료들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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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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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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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윗 사람분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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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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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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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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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못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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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람하고 친해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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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빠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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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인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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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단면으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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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지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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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프랑스도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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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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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가진 사람은 병신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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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하면 자랑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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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헬센징 특유의 비교 마인드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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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적인 사고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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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를 풀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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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센징들은 남보다 나은 자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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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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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깎아 내려야 성이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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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족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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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을 하면서 꿈꾸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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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성들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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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쓰인 책을 술술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