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

지방에서 서울로 활어를 운반할 때?

아무리 조심해서 차를 몰아도 생선들은 좁은 곳에 갇혀 스트레스를 받다가?

너덜너덜(?)해져서 상품성이 떨어진다.

?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활어차 수조 안에 작은 상어 또는 그 물고기를 잡아먹는 천적을?

한 마리 집어넣어놓는 것이다. (게 아니면 오징어, 문어 등)

?

몇 마리는 잡아먹히겠지만 나머지 생선들은

그 안에서 안?잡아먹히려고 활동성 있게 돌아다니고

도망다닌다. 그래서 먼거리를 달려 서울에 도착해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한대나.

?

아니면 물에 산소발생기를 달아준다던가

아니면 고등어같이 성질급한 생선들은

침을 놔서 기절시킨 상태로 운송한다던가?

?

그런데 제일 가성비 좋은 방법은

역시 천적을 한마리 풀어놓는 거다.

?

?

헬조선 사이트에서 깝치고 노는 장미라는 어린아이도

어쩌면 헬조선 사이트 운영자가 기획한 일종의 알바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

저렇게 못 배워먹은 티 내면서 어그로를 끄는 국뽕 또라이가

이 사이트에 하나쯤은 있어야 다른 헬조선 유저들이?

눈 초롱초롱한 상태로 걔를 가지고 놀면서?

게시판 글 리젠상태도 꾸준히 유지될 것 아닌가.

?

맨날 죽창 게시판에 쳐박히는 신세가 되는 장미의 어그로성 뻘글을

운영자가 원천 차단하지 않는 이유는?바로 그것일 것이다.

?

다른 헬조선 유저들은 지옥불반도에 갇혀?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활어 신세들이고..

?

추신 :?

근데 운영자님 불닭볶음면 쿠폰 아직 도착 안했슴다.

상태창은 완료로 되어 있더구만요.






  • 저 죽창 -1 장미가 직접 하사하신 거네
    (알림으로 '장미님'이라고 되어 있더군)
    감사하다. 장미야. 죽창 잘 먹을께.
  • 원래,

    죽을 훨씬 달게 먹으려면

    설탕을 무식하게 넣을게 아니라.

    99%의 설탕에



    1%의 소금이 들어가면

    훨신 맛있어진다.



    1%의 소금이

    바로

    장미다.



    헬조선의 조미료와 같다.
  • 장미같은놈은 꼭 필요한 존재다. 장미가 좀더 노오오력해서 그 누구도 비판할수 없는 완벽한 논리의 글을 많이 올려주길 바란다
  • 탈조선2년차
    15.09.28
    여기서는 다양성을 존중해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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