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도 알겠지만
우리보다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민주주의가 발달한 유럽이나 미국같은 나라들은 하나같이 개신교 숫자가 줄고 있지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기독교적인 전통이 있는 나라들인데도
근데 한국은 어떻게 된 게 민주주의는 시발후잡하고 유럽보다
개신교 기독교인 숫자는 늘고 교회는 많아질까
?
교회란게 치킨집 비슷한 생계형 자영업이 되놔서 개나소나 목사타이틀에 무세금에 아무데나 차릴수있는 이유도 크지만
헬조선은?진짜 삶이 지옥에 가깝다보니
여기보다 더 험한 내세가 존재할 거라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다
현실은 여기가 지옥인데 말야
?
더 험한 지옥을 상상해야만 현실지옥에서 버틸 수 있으니 말야 안 그래
그러니까 지금 당장?죽창을 들고?뒈져라 싸워라?해야하는 게 있어도
죽으면 나님은 천국가고 너님은 지옥불에서 뒈질 거라고 정신승리나 하며?참는거자나
?
목사란 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사랑해라 순종해라 돈내놔라 뭐 이딴 말이잖아
기득권놈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뜬구름잡는 개소리나 하는건데
?
내가 아는 개새끼나 착한 사람들이나 모두 같은 종교를 믿고 같은 내세를 믿고
나날이 헬조선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지
?
천조국이라 부르는 미국은 인구의 3할이 악한 사람이라는 말이 되기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선 개독이라 불릴만한 강요적 종교행위와 먹사 또는 XX끼 라고 불리는 존재들에 의해
더더욱 지옥스러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