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AndyDufresne
15.09.27
조회 수 287
추천 수 6
댓글 12








monday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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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 때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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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지옥불맛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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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한테 한소리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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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맛을 느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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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글들이 올라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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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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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어둬라.

?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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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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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

견디는데 도움될거다...

?






  • 죽창병
    15.09.27
    난 1년에 명절이 젤 싫은대 ㅡㅡㅋ
  • 죽창병
    15.09.27

    친척들 :
    아이고 우리 S전자 누구 왔어^^? 아이고 우리 L전자 누구 왔어^^? 아이고 우리 사장님 오셨어^^? 아이고 우리 서울대 누구도왔내^^? 뭐 요즘 1억을 번다고? 요번에 2000만원이나 나왔어^^? 이런 말들이 존나 큰소리로 주고받는다.
    좆소기업 다니는 나한태는 덕담으로 공부좀 하지 그랬어 이지랄한다. 그 이후로 친척들 안만난지 3년된듯.

  • 어린왕자에서

    나온 말이 기억나네.



    어른들은

    숫자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 둠가이
    15.09.27
    멘탈 관리 하느라 정신 없을듯. 꼰대들 정신공격에 쉬는게 쉬는게 아님
  • 진짜

    헬이다.
  • 헬지구
    15.09.27
    탈지구할지어다
  • hellrider
    15.09.27
    지옥에 명절이 어딨소???
  • 식품영양과 전공한다고 어제 아침부터 전굽고,식혜담그고,과일깎고,국끓이고...그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 꼭 뭐 전공한다하면 노예마냥 부려먹죠...저는 컴퓨터과학 전공하는데 수리기사 ㅜㅜ
  • 법학과 전공한다 하면 보증이라도 서달라고 할듯...
    이럴때 전공을 써먹어야 한다며 뭐라뭐라 하는데...이렇게 쓰라고 등록금 200만 넘게 내면서 배우는 학문이 아닌데 말입니다...
  • 그냥 헬조선에선 뭐 좀 잘한거나 배웠다고 하면 공짜로 자기에게 베풀어야 하는 그런게 좀있는거 같아요 특히 486꼰대들 장난아니던데 휴...
  • 재능기무 타령하며 등골 뽑아갈 생각만 천지이죠...미대 다니는 제 친구도 재능기부 뭐시기 한번 했다가 물감 값은 커녕 시키지 않은 벽에 그림 그렸다고 도리어 돈을 내놓으라 했다는군요. 그 자리에서 장비 챙겨 바로 나오고 다시는 근처에도 안간다고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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