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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군의아들"을 통해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고 알았는데,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완전 날조된 것이라고 나오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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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발췌하면 (참조:?http://blog.daum.net/ytnkbsmbc/759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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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은 1918년생이라고 알려졌는데 만약 이것이 정확한 것이라면 청산리대첩이 일어날
당시 김두한은 일곱살이 아니라?세살이어야 한다. 더 웃긴 건 그로부터 3년뒤 아버지의 죽음을
듣고 울었다는 김두한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김두한의 주장과는?달리 실제 김좌진은 청산리대첩
이 일어난 해로부터 10년뒤에 죽었기 때문이다. 그렇담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과연 김두한어린이는 새파랗게 살아있는 김좌진장군님이 7년뒤에 죽을 거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예언이라도 할 수 있는?"무당깡패"였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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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글귀도 있더만요. (참조:?http://tip.daum.net/openknow/49840324??)
"나의 조부는 고균 김옥균이다.
나의 부친은 백야 김좌진이다.
나는 당대 세도가 당당했던 이른바 명문 안동김씨의 서족이다.",
"내가 일곱살때 세계전사상 희귀한 청산리대첩이 있자 일경은 즉각 외조부님과 모친을 투옥했다.
그래서 나는 천애 고아가 되었다.
그리고 열살되던 해에 불망의 독립군 대장인 부친의 별세를 전해듣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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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상히 까주세요.
만일 진짜로 한낱 반공 정치깡패에 불과한 작자가 김좌진장군 후손을 사칭하여,
딸 김을동, 외손자 송일국까지 덕을 보고 있으면 개짜증나는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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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다 필요없지요 ㅋ
사기를 치든 거짓말을 하든 ㅋㅋㅋㅋㅋㅋ 그냥 냅두세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