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창유니온
15.09.26
조회 수 285
추천 수 3
댓글 7








서양의 개인주의와 사회계약론 근대 시민 국가로 이어지는 현재의 민주주의는

개인의 자유 그리고 평등 박애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게 지금의 국가라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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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염 되거나?타락하지 않고 발전했다면?동양의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은 어떨까..

오염되도 스스로 개혁하여서 (노비제 폐지, 사농공상 차별 금지)?동양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근대 국가의?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중국ㄴㄴㄴㄴ.. 일본ㄴㄴㄴㄴ한국ㄴㄴㄴㄴㄴ)

?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이웃이 울면 같이 울어주고 다치면 같이 가고 기쁜일이 있다면 같이 기뻐하는?공동체적 사회" 일꺼라고 생각하는데..

이기주의나 꼰대문화가?아닌 공자가 말한 범 지구적 인(仁)을 퍼트리는 나라...

카톨릭도 문제가 많았지만 현재의 분명 사회의 순기능을 하지 않는가..


만약, 있다면 그떄 그러한 개혁이 성공했다면 서양식 이상적 국가와는 조금 다른 나라였겠지...?

님들 생각은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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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순수한 그 당시의 유교가 잘못 된게 아니라

그걸 따르는 인간들의 자의적해석 +?시대에 맞는 개혁의 부진+ 표면으로는 유교를 앞세우고 사익을 채우려는 무리들

이를테면 이슬람의 IS (마호메트는 그러라고 한적 없다), 기독교의 동성애 혐오(예수는 동성애를 혐오하라고 한적이 없다)

유교의 제사문화(공자는 제사의 의의는 오래 떨어져 있던 친척들이 한 자리에?모일 수 있도록 하는데 있었지

상다리 뿌러지게 차리라고 한적이 없었으며, 도리어 소박하게 차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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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15.09.26
    국뽕맞으신건 아니시죠? 동양의 기득권층이 유교를 중시하고 상행위와 기술등의 물질적인 발전을 천시 한것이 항상 문제였습니다. 거의 지금의 조선기독광신교들과 같을 정도의 사대주의와 신분제에 의한 기득권 지킴. 보부상이 생기면서 보부상들이 전국 돌아다니면서 스파이 행위 했죠. 서양 정치사상과 종교가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지금 대기업 재벌과 파쇼들이 빨갱이 외치면서 거품물듯 죄다 잡아 죽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공자는 첨부터 신분제를 인정하고 썰을 시작하는 인간 아닌가요?
  • 음 그럼 제가 말하는 바를 다른 말로하면
    개인주의에서 뻗어 나온 서양의 근대 이상 국가와
    공동체주의에서 뻗어서 나온 동앙의 이상국가의 차이요

    지금 누구도 카톨릭을 믿으면서 마녀사냥을 하거나 상행위를 천시하지 않잖아요. 면죄부를 팔지도 않구요.
    더 이상 계급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했구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개량된 종교말이죠..?

    ?

  •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쪽 나라처럼 될것 같은데. 그런데가 좀 저렇지 않나?? 복지국가(사회국가)의 실질적 복지는 원글에서 말하는 사회 구성원 전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한 공동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실현되기 어려운데, 그렇게 실현되는 나라가 대부분 피란드니 노르웨이니 덴마크니 하는데니까.
  • 탈조선2년차
    15.09.26
    일본이 그나마 가장 근대국가인듯하다.
  • 유교적 전통(?)에 집착하는 것 자체가 헬조선 세뇌의 결과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조선과 대한민국에는 변형된 변질된 유교적 전통만 있을 뿐입니다
    변질되지 않은 유교적 전통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변질된 유교적 전통이 헬조선에 남긴 세뇌의 결과입니다
  • 거참 있다면 가정하고 말하잔슴
    왜 엉뚱한 소릴 해요;;;
  • 유교적인 부분보다는 도교나 불교사상에 영향을 받아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았을 거다. 서양이 카톨릭의 영향으로 자연을 개척의 대상으로 삼았다면, 동양은 자연을 공존의 대상으로 삼았지. 적어도 현대의 가장 큰 문제인 환경파괴와는 거리가 멀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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