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정신으론살수없어
15.09.25
조회 수 316
추천 수 7
댓글 7








?50-60 대 아저씨들

다리 쫙벌리고 옆자리 앉기도 민망하게 ?영역표시?하고있음


20대 일부 된장녀

버스타는 주제에 루이비통 옆자리에 모셔놓고

앉으려하면 인상 씀.


좃 중 고딩

남녀 구분없이 떼를지어 떠든다

몇몇은 몸싸움 장난까지 하며 민폐를 끼친다


40-50 ?대 몇몇 아줌마

자리 확보하려고 당당하게 뒷문으로 타고 ?

못앉을거 같으면 앞사람 밀치고 먼저 간다


버스기사

10일 중에 하루는

꼭 옆 버스 및 ?택시기사와 욕설로 싸운다

심지어는 ?차 세우고 ?내려서 멱살 잡이 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할매 할배

당당히 임산부에게 자리 비키라한다



매번은 아니지만?


버스 ?매일 타다보면 흔히 볼수있음



미개한 한국 ?버스광경










  • 소립자
    15.09.25
    중국인과 다른건 조금 더 씻는것 뿐...

    부패지수도 중국과 딱 붙어있더만...
  • 이민
    15.09.25
    ㅋㅋㅋ 공감쩌네 할매할배빼고 너무 익숙함
  • 헬.노.사
    15.09.25
    매번은 아니지만 이어폰 사용하지않고 시끄럽게 노래듣거나 게임하는 진상도 있음.
  • 혹시라도 큰 짐을 들고 타야하면 미안해 죽을 것 같다.
    두자리 붙어있는 자리에선 항상 무릎에 짐을 올리고 한 자리는 비워 놓는게 예의라 본다.
    전공 책이 한 두권은 아니다 보니 등가방을 메고 타는 것도 솔직히 다른 사람에게 미안하다.
    초등학생들이나 어린 아이들 버스를 타면 내가 앉은 자리 외에는 대부분 노인들이 점령을 하는 편이라 때때로 비켜준다.
    제발 어린 아이들 자리는 뺏지 말아 줬으면 싶다만, 이 지역 노인들은 그런 마인드 자체가 없다.
    경상북도 안동에서 20년간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지만...여길 포함에서 반드시 한국을 뜨고 싶을 뿐이다...
  • 안동은 존나 심할듯 헬조선의 원인 안동김씨 풍양 조씨
  • 의성 김씨들도 한목 함...
    마을에 종갓집인지 나발인지 문화재 취급 받는다고 의기 양양해선...
    거기 사는 영감님 안그래도 바쁜 아침 마다 나와선 인사하고 가라고 난리...
  • Iloveuk
    15.09.26
    아이고 선진국이라는 땅에 버스는 어떤줄 아십니까? 모든 승객들이 아무말 없이 너무너무 조용해서 사늘하고 아무 행동도 안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배려하기 때문에 늙은사람이라도 젊은데 불편한사람이면 양보하는걸 보니 젊은놈이 어디서 감히!!라고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한국의 저런 풍경이 오히려 더 편하고 정겹지 않습니까?


    ㅎ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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