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세월호 사고때 헬조선 기성세대들에게 매우 실망한 후 한국 경제, 사회구조, 재벌들의 비화, 기성세대들의 과거에 관심을 가지게 된 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평범한사람이 살기 힘든 나라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

그전까지는 기성세대들 말씀에 네네 맞습니다 라고 하면서 존경했었는데, 갑자기 확 바뀌었습니다. 너무 순진했었습니다.

?

이젠 탈노예, 탈조선이 꿈입니다.

?

?






  • MB 당선일을 헬조선의 날로 공휴일 지정해야 함.
  • 환영합니다 저는 고딩 대학때부터 어렴풋잉느꼈지만
    사유를 할수있는 환경을 가지지못해 대충 넘기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군대에서 여유를 가지고 생각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그뭔지모를 문제점들을 인식해나가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외국가서1년을 살았는데 그러면서 확들어오더군요 현재는 철학공부하며 뿌리를 뽑고있습니다
  • 갈로우
    15.09.25
    마음맞는 친구놈들
    죄다 외국으로 빠지는거 보면서 자연스럽게....
  • Alice__
    15.09.25
    초등학교 6학년때쯤..
    뭘 물어보면
    대답은 잘 안해주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습니다
  • 중학교 국사시간부터 느꼈습니다 이놈의 나라는 개뻥만 가르치는 나라구나
    빨리 떠야겠다 근데 아직 요모양으로 헬조선에 살고있는 내가 한심스럽네
  • 빅서클
    15.09.25
    말들어보니, 참 그동안 순진하게 사셨군요. 이제라도 깨달음을 얻어서 다행입니다. 헬조선이라고 느끼는 순간. 현실의 모든 문제가
    일사천리로 아. 조게 왜 저렇게 되는구나. sns에 음식사진찍어서 올리는 언니들이 왜 조러는 구나. 다들 힘들어서, 저것만에
    표현하고 싶은 방법이 없구나. 다 헬조선노예들의 자기표출방식이구나. 자살을 하는 것이나. 층간소음때문에, 자기집에 불지르는거나. 총들고 탈영해서. 전 애인남자죽이려고 하는거나, sns에 올리는 가시나들이나, 커피많이 쳐먹는것이나. 다 헬조선의 관련내용들입니다.
  • 사회 생활의 축소판이라는 학교 생활이 시작될 때부터 헬조선이라는 생각을 안해본 적이 없음. 헬조선이라는 극단적인 명칭을 쓰진 않았지만..
  • 돈있는 사람이 더 돈을 많이 벌때.
    내가 죽어라 일해서 190만원 벌때

    부모가 물려준 재산으로 빌딩하나 사서
    한달에 500만원씩 버는거 볼때
  • hellrider
    15.09.25
    태어날때부터
  • 그날은 온다
    15.09.25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찬성집회인가??? 에서
    권양숙여사가 고졸 출신이라고 까댈때.....아 여기 헬조선이구나...ㅆ바
  • 난 이 나라에 대해서

    탈조선 생각이 시작이 아니고

    대학교 3학년 때,

    학점관리를 포기하고

    ?

    여러가지 진정한

    ?

    영어학습을 위해서

    ?

    시행착오들을 하다가...


    아라의 영어에 올인하면서

    ?

    여러 영화나 애니메이션 보면서

    마인드가 점점 탈조선화되고

    ?

    최근에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서



    이 나라를 탈출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됨.

  • 성인이 되고 투표권이 주어지자, 울아부지가 자꾸 1번 찍으라고 설득 강요 할때부터. 집 식구들 부터가 이런레벨인데... 그래도 식구라고 욕은 못하겠고, 이민가고싶었당
  • 표백
    15.09.25
    2007년
  • S1213123
    15.09.26
    수능 치고 난 다음.... 난 쓰레기 였구나 했는데,
    내가 아니라 나라가 개떡이라머 수능이 안 나온걸 군 제대후 1년 지나고 깨달음
  • 음... 저도 고딩 때부터는 아 이 나라 교육 ㅈ같다로 시작한 게 발단이었고, 대학 입시 때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역사를 배우지 못하고 부모 말 들어서 아무 것도 안 해본 미술 배우게 될 때부터 점점 오르다가 군대는 그냥일찍 갔다와야지 해서 군대 갔는데 군대 가서도 그나마 나은 전방도 아직까지는 미개하다 못해 헬끝판왕 찍어서 거기에 적응하지 못했더나 관심병사라는 타이틀 붙여 주고... 겨우 전역(제가 14년 4월 15일에 전역했는데, 전역 하루 뒤인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터졌죠.)하고 나서부터는 아 진짜 5백명 수장시키고 도망친 선장 개객기 하면서 고조되기 시작했다가 제가 군대에서 부재선거인가 했을 때 1번 안 뽑았습니다. 그냥 솔직히 털어놓죠. 지금 좌빨로 욕먹는 문재인 뽑았습니다. 그래서 1번 안 뽑았으니 할 말은 해야겠다고 하며 점점 실상을 파헤쳐보니 헬조선 사이트에 가입했고, 지금은 국뽕이라고 의심을 받고 있죠.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29 0 2015.07.03
4958 탈조선하면 고양이도 데리고 가야지 14 newfile 지옥불반도걸 197 6 2017.06.19
4957 일본녀vs김치녀 그리고 탈조선준비 2 new 무우미이이이 251 6 2017.06.16
4956 그렇게 다들 떠나가는구나 3 new 생각하고살자 363 6 2017.03.27
4955 혹시 다른 나라 세울 생각 없음? 4 new 세진2324 193 6 2017.03.22
4954 파리바게트 오랜만에 가니까 3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172 6 2017.02.26
4953 여기 사이트도 막장으로 치닫는 건가요? 6 new 미친거같아 206 6 2017.02.20
4952 서양틀딱 vs 조선틀딱 Life Quality 비교 2 newfile 한국보다한인타운이더무시무시함 481 6 2017.02.06
4951 근데 복지국가 노르웨이가 좋은점이 딱하나 3 new 파크라슈 202 6 2017.01.27
4950 한국사회의 암덩어리 '효'사상. 9 new 한국보다한인타운이더무시무시함 322 6 2017.01.29
4949 외국어로 채팅하고 있는게 도움이 될까? 11 new 호프리스 193 6 2017.01.16
4948 뭐? 근본을 알아야 하고 뿌리를 알아야 한다고? 2 new 볼온한개인주의자 171 6 2016.11.26
4947 헬조선 근본주의자들 4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33 6 2016.11.04
4946 현세지옥 new 리부트마이셀프 125 6 2016.10.23
4945 오늘 4년사귄 여친이랑 헤어졌다 3 new 모르면쫌! 401 6 2016.10.21
4944 왜 나는 한국 개근지 뭔지 프로그램이 안웃기지?= 6 new 安倍晴明 226 6 2016.10.21
4943 일본가 물가비교?? 간단한거 5 new 아진짜돌겟구나 534 6 2016.10.08
4942 IT직업훈련받는 경우 해킹주의하세요. 11 new 헤일로 264 6 2016.09.29
4941 '우리나라'라는 말이 거부감이 드는 이유 7 new 글로벌시민 260 6 2016.09.26
4940 부모가 막장일땐 버리면 패륜 모시면 정신병 얻음 19 new 노오오오력 428 6 2016.09.23
4939 우리가 좀더 빨리 국가망하게 도우자 7 new 생각하고살자 285 6 2016.08.30
1 - 28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