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살하는 기사글 올려주신 분글을 보고서 좀 뒤져보니 오늘자 기사들이 마구 나오던데 정말 막장되가고 있는것도 맞지만 원래 대한민국 자극적인 기사만 쓰는거 좋아하잖어요.
?자살많이하는게 심심하면 보도되는건 먼저가신 분들께 죄송한거지만 이젠 그냥 일상으로 보일 정도죠...전 자살에 대해 깊이있게 알진못하지만 사는게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그리고 그걸 알아주고 막아주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무척 안타깝네요.?
정말 힘들게 죽어서도 달랑 기사거리 몇글로만 써지는 신세니 참 안타깝고 저런 것만 자주나오는 세상이니 보는제가 참..그렇습니다...?
기사엔 저들이 하소연하고픈 심정을 짧게라도 대변해주거나 자살에 대한 조취가 시급하다는 언급도 미흡하거나 아예 없는게 만연하죠.그렇게 많은 기사에도 적어도 저들에 대한 위로의 말 한마디조차 없죠....
물론 기자나 글을 올린분이나 잘못한건 아니지만 이 나라현실에 저것밖에 안된다라는게 무척이나 괴로워서 그러는 제 생각입니다. ? ? ??
?헬조선의 현실에 의해 지금까지 가신분들께 위로의 말 드립니다.?
부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오는 말은 역시나.. 너보다 힘든사람도 잘 살고있는데 니가 뭐가 부족하다고 그런 소릴하냐
아 이래서 자살하나 싶다 ㅋㅋㅋ
누나 본인은 일베같은 애들과 다르게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공감능력이나 그런걸보면 역시 헬조선 인민답다.
그리고 이러고 있는 나도 누군가한텐 그런 사람이겠지... 반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