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유통기한
15.09.23
조회 수 349
추천 수 6
댓글 3








결핍의 경제학이란 책을 읽었는데 뭐 뻔한 이야기와 내용임

?

무언가가 부족하고 결핍된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거기에 정신과 마음을 빼았긴다는 내용 (이 현상을?터널링이라 부름)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촉박한 시간안에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가 있겠지만 이게 그렇게 좋은 현상이 아님

?

특히 흙수저에게는 터무니 없는 짐으로 다가옴. 가령 예를 들면?

?

일반 시민들 상대로 비교 질문한 사례가 있는데 흙수저와 금수저로 나누었다

?

" 당신이 갑작스럽게 자동차에 이상이 생긴걸 발견 했습니다 ?2000달러의 비용이 필요로합니다 "?

?

이런식으로 갑작스럽게 돈이 결핍된 상황을 만들어 예시해 놓고 인지능력 검사를 실시하니

?

질문 받기 전,후 기준으로 흙수저의 인지능력이 감소했음.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항상 돈에 쪼들린 상황인 빈곤층을?

?

생각해보면 이것이?지속적으로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는거임

?

?

뭐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했음. 학교 다니면서 돈에 쪼들리자 공부며 뭐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온 정신이?돈에?

?

집중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경험해 봤으니..... 결국 흙수저 금수저 똑같이 문제를 처리하는 메모리가?총?100이라면 빈곤층은?

?

-20~40 ?먹고 들어간다는 소리. (책에서 총량을 대역폭이라 칭함) 이것이 행동적, 인지적능력의 감소로 이어지고 분노를 조절하는?

?

능력, 참고 인내하는 능력 또한 떨어진다는 소리임?

?

?

흙수저는 지금 코 앞에 닥친 문제에만 집중하게 됌. 저 먼 미래를 계획하거나 불확신한 미래에 충격을 대비할 수 없는거임

?

그 충격을 대비할 완충제 없이 아슬아슬하게 현실 줄타기를 하니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대부업체의 살인적인 이자율에

?

발을 담고 결국?빚을 값기 위해 또다른 빚을 지는 안순환에 덫에 걸리는 거임?

?

?

?

가장 어처구니 없는건 당뇨병과 같이 항상 지속적인 약을 먹어야하는 질병같은 경우 가난한사람들이 그 약을 제 시간에?

?

먹지 못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금수저 보다 많은거임 생명과 직결되 있다고는 하나 예외없이 터널링에 빠져 약을 제대로?

?

챙기지 못하는 거임?

?

?

결국 개인을 넘어서 국가로?생각해보면 소수를 제외하고? 헬조선의 국민들은 점점도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비할?

?

여력조차 없으며 쉽게 짜증과 분노에 휩쌓이는 경향을 보임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존재함?

?

?

?

결국 해결책을 요약하자면 여유로운 시기게 미래를 대비해야함 그 방법은 다양하게 잘 보이는 곳에 메모를 해놓고 무의식적으로?

?

미래를 대비할 건덕지를 만드는 거임 당뇨병 환자의 경우 약을 먹는 시간에 마춰 알람을 울리고 뚜껑을 열지 않을경우 문자가?

?

발송되는 시스템 (실존함)을 통해 환자의 사망률을 대폭 낮추는 효과를 보여줬음?

?

한번에 많은 수입을 받는 농사와 같은 직업군을 돈을 매월 분할에서 입금하는 식으로 실직적 소비의 양을 감각을 깨우고?

?

복지가 필요로 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등이 있음?

?

?

?

헬조선을 탈출하고자 하는 여러분들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헬조선에서 살아남거나 탈출할 준비를 할 수 있는?

?

환경을 조성해 보는게 어떨까함. 예를 들면 저 같은 바탕화면에 다양한 그림과 해야할일 들을 바탕화면 메인에 두고있음






  • 반헬센
    15.09.23
    터널링 현상의 무한궤도에서 벗어나려면 혁명이나 탈출만이 해결책임..
    기본적 욕구를 묶어둠으로써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것이 노예다스리는 기본정책인데, 그걸 정부에서 알고 있는 듯.
    그러므로, 시간과 여유가 없어서 다른 걸 생각하거나, 윗단계로의 진입이 어려워짐.
    즉, 선진국이 되어가려면 필수적으로 기초생활권이 중분하게 보장되고, 이에 따른 시간과 여유및 에너지가 충분하게 남아있어야 됨.
  • 헬조센노예사육장
    15.09.23
    간단하게 요약하면 노예들이 딴 생각하지못하게 굴리고 또 굴리는거죠. 생각할 여유조차 없게.
  • ㅇㅇ
    15.09.23
    ㅇㅇ 존나 잘 알아서 정치판과 선거 방식이 저속해보여도 그 모양인 거임
    당장 연금 몇만원 더 준다니까 찍거나 노인정에 보일러 깔아줬다고 집값 올려준다고 찍음
    콘크리트층에 저학력자와 저소득자 몰려있고 흙수저일 수록 지들 등쳐먹는 썅놈들 찍는건 지난 대선 결과나 미국 대선 결과 분석만 봐도 증명되어있음. 헬조선은 고령화 사회라서 못배운 사람들과 흙수저가 더 많아서 무한루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줘야 헬조선이 나아지는데 윗대가리들은 당연히 고칠 생각 안 함
    양극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는 않을 거임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3 0 2015.07.03
4758 헬병신민국 군대 3 new 닉네임 224 0 2018.03.13
4757 헬법 얘기를 보니 떠오른 옛말 3 new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128 1 2015.09.29
4756 헬반도의 판타스틱 4 1 new 불성호 195 1 2015.09.28
4755 헬반도의 세계에서 가장 근면성실함의 현실 2 new 헬조선탈출 433 7 2015.09.16
4754 헬반도에 민주주의란 4 new 헬루미 124 1 2015.11.12
4753 헬반도ㅎ 병신아 왜 사냐 진짜 1 new 福沢諭吉先生萬世 155 0 2016.12.12
4752 헬반도 정치인들 정신차리긴 글른 것 같다. new 염락제 151 1 2015.08.31
4751 헬반도 교회 전도방식 극혐 8 new 괴괴나사 420 6 2015.10.07
4750 헬무성이 이쯤되면 암살시켜야 하는거 아니냐 5 new 리셋코리아 257 9 2015.11.13
4749 헬무성이 걸음걸이가 왜 팔짜 조폭걸음이냐? 2 new 리셋코리아 222 1 2015.11.08
4748 헬리퍼스가 뭐하는 새끼냐고?? 13 new 헬리퍼스 376 3 2015.08.25
4747 헬디시 머저리들 국정교과서 반대하게만드는 방법 new 플라즈마스타 113 1 2015.10.25
4746 헬둠님! 8 new 프리글루텐 66 0 2017.05.28
4745 헬노예들에게 한글날이란 4 newfile 트리플횡령 245 4 2015.10.09
4744 헬노예 빙고게임이나 만들자. 5 new 들풀 297 2 2015.09.19
4743 헬노사님 계시면 5 new 헬조선미국에팔자 61 2 2016.08.26
4742 헬꼰데 리얼 체험 2 new 불량중년 214 8 2015.12.24
4741 헬꼰대가 생각 못하는 하나. 3 new 노예1 139 5 2015.10.17
4740 헬군대 93일 남았다. 1 new 브레인데드 182 6 2016.05.30
4739 헬국라면 줜나짠데 어째 일본 라면보다 나트륨 함량이 적을까? 2 new 조세니스탄 375 3 2015.11.29
1 - 38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