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본가치관은 국가와 국민과도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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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뭔가 받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지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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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나라에서 태어났다고 애국심 운운하는건 개소리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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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세금이나 군역같은 것을 시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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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국가가 아니라 노동력을 착취하는 수용소일 뿐이다(아우슈비츠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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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긴 어렵겠지만 최소한 노력한 만큼은 잘살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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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라는 되어야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애국심 운운할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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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그런정도의 노력도 하지않고 애국심운운한다면 그건 그냥 개소리일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애국심이 있다며 자랑스래 떠벌리는데
국가에 목숨바치는거까진 애당초 기대도 안하는데
군대 제입대정도도 안한다.
애국심이 있는애들이 알고보면 그냥 국가뒤에서 자기 이익이나 챙기려는 놈들인거다.
애국심 운운하려면 최소한 군대 재입대정도는 하고 지껄엿으면 좋겠다.
그럼 쿨하게 인정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