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할랄라야
15.09.22
조회 수 171
추천 수 5
댓글 6








내 기본가치관은 국가와 국민과도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본다

?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뭔가 받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지않겠나
?

그냥? 이나라에서 태어났다고 애국심 운운하는건 개소리일 뿐이고
?

국가가 국민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세금이나 군역같은 것을 시킨다면
?

그건 이미 국가가 아니라 노동력을 착취하는 수용소일 뿐이다(아우슈비츠같은)
?

물론 모든 국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긴 어렵겠지만 최소한 노력한 만큼은 잘살수 있는
?

그런 나라는 되어야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애국심 운운할수 있다고 본다
?

국가에서 그런정도의 노력도 하지않고 애국심운운한다면 그건 그냥 개소리일뿐이다






  • 국가주의의 산물일뿐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애국심이 있다며 자랑스래 떠벌리는데
    국가에 목숨바치는거까진 애당초 기대도 안하는데

    군대 제입대정도도 안한다.

    애국심이 있는애들이 알고보면 그냥 국가뒤에서 자기 이익이나 챙기려는 놈들인거다.

    애국심 운운하려면 최소한 군대 재입대정도는 하고 지껄엿으면 좋겠다.

    그럼 쿨하게 인정해주지
  • 헬조센 애국심이랑 개독들의 예수 찬양이랑 다른게 뭐냐?
  • 갈로우
    15.09.22
    옳다
    니가 받은게 없으면 주지도 마
  •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뭔가 받고 싶다면 그에 합당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지않겠나

    -> 이미 몇 백년전에 서구에서 굴러가고 있는 사상임. 사회계약론. 서구에서만!!!!(헬조선은 그런거 없음)

  • "인간불평등기원론"에서는 전사회적, 전도덕적, 전이성적인 자연인의 상태로서의 자연상태의 기술이 행해지고 현 사회에 있어서의 모든 불평등이 이 상태로부터의 이탈의 결과이고, 그 과정에 있어서 인간은 필연적으로 자기의 자연으로부터 소외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제시되고 있었다. 사회계약에 대한 가설이 이러한 논점을 근거로 하여 등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류가 자연상태에 머무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그들은 "생존의 방식"을 변경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사람은 새로운 힘을 낳을 수는 없기 때문에 단지 모임으로써 "힘의 총화"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때의 집합은 단순한 결합이어서는 안된다. 다음과 같은 과제를 갖는 결합이 달성되어야 한다. "공동의 힘을 모두 발휘해서 각 구성원의 인격과 재산을 방위하고 보호하는 결합의 형태를 찾는 것, 그것으로써 각자는 전원과 결부되면서도 자기자신에게만 따르고 그전처럼 자유로울 것." 여기서 인신()과 소유의 보호와 더불어, 자유의 불가침성이 정치사회의 설립을 규정하는 것으로서 높이 제고되고 있다. 자유 없는 계약은 이해의 조정일 수는 있어도 권리의 기원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는 것은 인간의 자격, 인간일 것의 권리, 그리고 의무마저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헬조선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유가 없기때문에 이 이론은 헬조선에 적합하지 않은것 같네. 제길슨 내가 헛소리 지껄인건가

  • ㅇㅇ
    15.09.23
    사회가 제대로 굴러가면 사회적신뢰가 싹트고 시발 강압적인 애국심강요 없어도 자연스럽게 애국심 생기게 마련인데 내가 사는 사회가 정말 아끼고 보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때 그게 바로 애국심이지~ 시부랄 사회계약설이 나온지가 200년이 넘었는데 헬조선수구새끼들은 아직도 2차대전당시 나치즘 전체주의 군국주의를 강요하고 있다 미친새끼들이지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146 0 2015.07.03
5499 공떡에 유용한 어플모음 16 new 토르샤 52981 0 2017.01.21
5498 요즘에 홈런 자주 쳤던 어플 추천ㅋㅋ new 그냥수박 51047 0 2016.08.12
5497 일본여자 결혼하기 또는 일본여자 환상을 가진분들께 23 new 아진짜돌겟구나 43922 5 2016.10.08
5496 베트남 신부공장 경험 썰 푼다(펌) new 헬탈출하고싶다 30428 5 2015.11.14
5495 (주갤문학) 결혼후 2달뒤에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다. 1 new 허경영 19498 2 2015.12.18
5494 흙수저 부모 만나면 독립해도 시달립니다 (내가 독립한 이유) 16 new 헬조선탈주자 8601 12 2015.11.02
5493 같은동네사는 와이프 친구 발 빨은썰 황홀 1 new 김샹쥰 7565 0 2016.10.11
5492 직접 겪은 자영업 현실을 알려 줌. 11 new 린르와르 6650 14 2015.08.20
5491 내부자들 보고 지금 들어왔다. 1 new 리셋코리아 6344 5 2015.11.18
5490 여혐에 일뽕에 이사이트 어케돌아가는건가요 10 new 100529 4401 7 2016.06.16
5489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3 new 동수 4340 0 2017.04.03
5488 청학동 서당 두번이나 다녀온 썰. 7 new 불반도시민 3877 13 2016.09.04
5487 어플만남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성공함ㅋㅋ 2 new 동수 3724 0 2017.04.02
5486 외로워서 어제 꽁떢친 후기ㅎㅎ new 김철희 3615 0 2017.04.07
5485 평범남의 꽁,떡 어플 두가지 추천 후기 1 new 경붕싱 3145 0 2016.10.06
5484 너도 나도 죽창 한방이면... 3 newfile 헬조선 3092 4 2015.05.28
5483 남녀성비에 있어서 태국이 부러운 이유 newfile 헬조선시러 2496 0 2022.09.22
5482 헬조선에서 대학원 가지마라 12 new 꼰대아웃 2218 6 2015.10.13
5481 (썰) 미친척하고 유.부녀 만나고왔는데 후달립니다.... 1 new 이김혁이 2041 0 2016.08.18
5480 흙수저도 못물고 태어난 30대 중반 싱글 직장인의 삶... 10 new 탈좆선을위해 1834 3 2015.08.07
1 -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