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익명의사람
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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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중심 사회를 타파하겠다면서 서울 지역의 혜택에 대해 소외당하는 지방인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학력 차별이 싫은 거 인정하면 학력 차별 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서울과 지방 격차, 교육 문제 등)도 봐야지. 그렇지 못하는 주제에 아는 척 한다

서울을 아무리 실컷 욕해도 서울 패권에 혜택받는 자들이 꽤 있는 현실에서 저런식의 태도를 보이면 기득권층 입장에서는 이들이 아기같은 행태를 보인다고 깔깔 웃을 것이다 

 

2. 서울대 패권이 싫다면서 정작 또 다른 패권 세력인 경찰대를 옹호하는 모순

경찰대 또한 경찰대 들어가기 위한 입시를 준비할 때 서울대 못지 않게 사교육을 받아야 한다.

거기다 경찰대는 서울대 못지 않게 혜택 받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경찰이 정부와 한패가 되어 시위대 탄압도 하니 더욱더 그렇다.)

그런데 서울대 패권을 타파하겠다면서 서울대와 똑같은 패권 집단인 경찰 대학을 옹호하는 모순을 벌이는 건 자신이 사교육 조장하겠다는 소리, 경찰이 시위대 탄압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겠다는 소리와 차이 없다.

즉, 경찰대는 처음 부터 서울대에 맞설 생각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서울대와 경찰대는 사실 패권에 있어 같은편이라고 봐야 한다. 

 

3. 내가 저급한 정보만 알린다고 착각하는데 정작 당신이 하는 인터넷상의 cancel culture는 뭐라고 해야 할까?

나는 다방면의 문제를 제시하고 아무리 누군가에게 비방듣는 용어 한다고 해도 상처를 주거나 하지 않는데 당신은 인터넷상의 저급한 cancel culture를 본받아 자기에게 나쁘다고 싶은 말은 차단해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를 갖고 있다.

cancel culture를 정당화하는 자들은 대게 어떠한 말에 대해 쉽게 상처 받는 사고를 갖고 있어서 자기에게 나쁜말이 있으면 무조건 차단하려는 습성이 있다.)

박가분 지적대로 단지 욕을 막아라고 해서 서울대 패권이 사라지지 않고 지방대 비하가 사라지지 않으며 사회 양극화 해소가 답이라는 결론을 제시했는데 자칭 서울대 패권 타파하겠다면서 온갖 퇴보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즉, 이 채팅방 운영하는 자야 말로 나보다 더 학력주의 사고에 갇히고 사회 주변 개혁을 잘 못하는 바보.

그 시간에 슬라보예 지젝이나 만나거나 나쁜교육이라는 책을 보고 각성하시길

 

4. 문맥 파악 못하고 다방면으로 사고할 줄 모르는 바보

채팅방 운영자는 멍청하게도 공교육과 사교육이 뭐가 다르지 구별 못하고 교육의 질을 높인다고 해서 명문대 가라고 강요하는 거 아닌데 문맥 파악 진짜 못한다. .(공부 잘한다고 해서 명문대 가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공부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명문대 목표로 삼는 것도 아닙니다.)

그 시간에 대학 가라고 해도 SKY 목표를 추구하는 다른 사교육 업체나 뭐라하지

 

 

 

학력 사회 타파하겠다는 자가 다방면적인 사고에 대해 엄청 떨어진다

당신의 이런 사고도 한국식 주입식 교육 + 학력 경쟁에서 온 것이니 더욱더 당신이 똑똑하다고 할 수 없다

덕택에 또 다른 사람이 채팅방 주인 약점 엄청 털어내면 그 책임은 100% 채팅방 주인 책임

진짜 똑똑한 자는 학벌, 성적과 무관하게 자기 자신이 똑똑하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라(이를테면 마릴린 맨슨도 똑똑하다고 하는데 정작 교양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없음.)

 

 

 

얼른 이 글 퍼뜨려주세요. 이 채팅방의 실체를 알아야 학벌주의 타파가 가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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