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세: 25.97% (남성 7,524,869/여성 7,173,333)
15-24세: 17% (남성 4,852,122/여성 4,769,412)
25-54세: 42.76% (남성 11,861,971/여성 12,337,482)
55-64세: 8.22% (남성 2,179,616/여성 2,472,681)
65세 이상: 6.04% (남성 1,489,807/여성 1,928,778) (2020년 추산)
전에 아시아 국가중 남아선호사상이 거의 없고 20대 후반에서 30세쯤에 여초로 되는 태국의 성비에 대해 올린적이 있었다.
그 옆나라인 미얀마는 그 보다 더 일찍 성비가 여초로 전환된다는걸 알아 그 자료를 올린다.
미얀마는 아시아 국가중 불교를 믿는 국가로 유교적 남아선호사상이 거의 없는 나라인데 보통 정상적인 출생치가 여아100명당 남아105명정도 태어나는게 보편적 정상인데 미얀마는 그 아래인 남아103명이 태어난다.
그래서 일까?위의 미얀마 인구 그래프를 보면 이른 20대초인 23세부터 여자인구가 많아진다는걸 알수있다.
정상 출생성비라 일컫는 여아100명당 남아105명정도 태어나면 의료수준이 그 다지 발전하지 않은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의 경우 30대때부터 여자의 인구비율이 많아지고 의료수준이 발전한 선진국의 경우 50대때부터 여자의 인구비율이 많아진다한다.(참고로 한국은 63세까지 남자가 많고 64세부터 여자가 많아지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
미얀마는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의 성비 예상치인 30대 이후 여초보다도 훨씬 이른 20대초부터 여초로 전환되는 것이다.
하긴 태어날때부터 남아가 정상치인 105명 아래인 103명정도 태어나는데다가 의료수준이 열악하고 내전이나 군부 구테타가 빈번한데 남자 인구가 팍팍 줄수 밖에...
게다가 남자들은 대부분 옆나라 태국에 일하러 가지 그러니 남자 인구가 줄수밖에 없는 거
간혹 여초국가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라트비아를 들먹이면서 국결 운운하는 빠가들이 있는거 같은데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라트비아 모두 중년 이상에서나 극심한 여초이지 청년층은 비슷하거나 남자가 조금 많다.(지금 전쟁 때문에 성비에 변화가 있을란가 모르겄는데 아직 정확한 통계가 없으므로 이것도 뭐라 말하기는 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