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근대의 연좌제.
2. 서구의 극우파들이나 자유지상주의자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부정하면서 소수 집단을 범주화하는 반자유주의, 반개인주의적 혐오발언조차도 자유주의라는 이름 하에 옹호하며 자신들을 개인주의자라고 변호한다.
3. 잠재적 가해자 드립
4. 특정 집단의 평균을 일반화
사회적 맥락이나 개인을 무시하고 다른 인종 대비 미국 흑인 집단사이에서 범죄율이 높다고 해서 흑인 전체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생각하는 것
5. 극소수의 무슬림이 테러 모의를 하거나 테러를 저지르는 것으로 모든 무슬림을 테러리스트로 일반화
6. 소수자 집단에 대한 타자화와 연관된 경우
그 집단의 주류민족/인종집단에 속한 '개인'이 흉악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서 주류인종/민족들은 그 개인을 주류인종/민족의 잘못으로 일반화하는 일은 거이 없다. 하지만 흑인, 라틴족, (서양국가에서) 동양인 같은 소수민족/인종집단들은 스테레오 타입으로 일반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집시, 무슬림, 조선족, 재일한국인(일본 한정) 같이 소수민족/인종집단 중에서도 경제력과 인종기득권들에게 차별과 편견을 많이 받는 인종/민족일수록 범주화가 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그것에 딱히 주류인종/민족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행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7. 집단주의, 민족주의
8. 특정 대상에 대한 공포증, 혐오
호모포비아
제노포비아
이슬라모포비아
여성혐오, 남성혐오
이러니 너의 진실의 불은 무한대로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