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당신들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허나 여기에 있는 글들을 쭉 읽고 있으면 아름다운?헬조선을 느끼는게 나만은 아니란걸 알게되서 기쁘다.
지금의 현실 또한 헬조선이라는 말 만큼이나 끔찍하다는 것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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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말이지 얼마전에 일본을 놀러갔는데 말이야. 그렇게 큰 마트가 아니여서 다른곳보다 싸지는 않았겠지만 쇼핑을 했어.
근데 한국과 비슷하거나 싸더라. 여기 글보니 네덜랜드 물가 이야기 글도 있던데 한국 물가는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그것보다 더 미친건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생각은 하면서 그냥 순응한다는 거야. 예를 들어 2만원짜리 치킨의 닭값이 3000원인데 그걸 사먹는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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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런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저렴한 소비를 지향하는데 정말 답이 없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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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새누리는 씹쌔끼지만 그래도 새정치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느끼는 것은?
된똥과 설사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그래도 조국교수는 존경하여 혁신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별 기대는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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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을 보면 과거를 보면 현재가 보이고 현재를 보이면 미래가 보인다는데...
나라건 지도자건 국민이건 진정 노답인거 같아
나꼼수 한참 뜰때는 세상이 변하겠지 했었는데 이제는 꿈인걸 안다
모든문제보다 끔찍한 인구절벽이 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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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들과 국가인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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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프리랜서로 일하는데 공부좀 열심히 해야겠어. 희망사항이지만 탈조선이 답인듯하니...
희망과 변화는 포기했어 2012년 그 춥던 겨울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