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크림빵
15.09.15
조회 수 221
추천 수 6
댓글 10








이제는 한국영화 스크린쿼터제 폐지해라

?

요즘 뉴스에서 대놓고 한국영화 광고하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인가?

한국영화는 뻔한 스토리에 싸구려 감성 자극, 쥐어짜는 억지감동, 억지재미,오버연기

안봐도 비디오라 돈주고 안본지 오래

?

언제까지 관객수조작에 스크린쿼터제 등에 업고 국내?코흘리개들 돈 빨아먹을래?

대부분의 배우들도 국내시장에서 편하게 안주하다보니?매너리즘에 빠져?그런것인지

?연기도 느낌없고 카리스마도 없어 보인다.

참신한 소재의? 영화, ?살아있는 배우들의 연기, 진정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

오히려 스크린쿼터제때문에 한국영화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국내시장에 안주하며

국내영화인들 배만 불리는 동안 관객들의 다양한 소재의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수 있는 권리를 제약하고

국민들의 문화수준을 떨어뜨리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잔잔하고 오래가는?감동이 없는

말초적이고 즉흥적이고 금방 식어버리는??아이돌일색의 짜집기 인스턴트음악시장은 또 어떻고

상업적으로만 치우친 한국의 문화시장

정말 이 나라에 문화가 있는 것인가?

?

?

?






  • 난 러시아 영화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hell1234
    15.09.15
    올드보이 나왔을 때가 좋았는데 03년됴엿나
  • 사노라면
    15.09.15
    옳은 주장입니다.
    비슷한 예로, 일본 문화 개방전, 후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일본 문화 개방전, 한국영화는, 일본 영화를 그대로 제작하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한국영화 "맨발의 청춘<일본영화:진흙투성이의 순정>" 이지요.. 촬영각도까지 같습니다. )

    일반인들은 일본 영화에 대해 알 수 없는 상황이니, 간단하게 모작만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 일본 문화개방전 까지는 "맨발의 청춘"이 대작이라고 떠들어 대곤 했습니다.)

    스크린 쿼터제...

    한때, "국산품 애용"이라며, 정부에서 나서서 대기업 영업사원 노릇을 해 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커진 대기업들이, 이제는 자신들을 키워준 고객들은 노예로 알고 있지요.

    작금의 스크린 쿼터제는 순 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생각나는데로 두서없이 써 봅니다.
  • 문화요? 그런 거 없어요. (허본좌 왈: 우리에게 그런 건 있을 수 없어.)
    하다못해 제게 전공하는 애니만 해도 헬죠센에서 김치 워리어 나온 순간 그냥 제대로 크리티컬로 망했고...
  • ㅋㅋㅋㅋ 명량 국제시장 연평해전 이따위 쓰레기 영화들이 천만찍고 흥행하는거 보면 기가찬다. 스크린쿼터제로 씨제이같은 대형 배급사만 배부르지 ㅋㅋ
  • rob
    15.09.16
    헬조선에 걸맞는 거지. ㅎㅎㅎㅎ
  • 한국 영화 씹 노잼;
  • 갈로우
    15.09.16
    한국영화 돈내고 안본지 오래됐음
  • 수입된 해외영화 중에 관객동원 천만 넘어간 영화는 몇개 없다.
    개방해서 들어와도 아무 문제없을 것 같은데..
  • 영화를 못만드니까 배우들 얼굴로 밀고나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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