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글이 특별한 문자라고 하고, 증거도 없이 한글이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 애들은 까야 하지만
적어도 한글은 까면 안된다. 어째서 그렇냐고 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헬조선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어느정도 높여줬다.
사실 한자는 답이 없는 저능아같은 문자다. 일단 많은 수의 글자를 외워야 하기 때문에
어린 애들이 사실상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 힘들게 한다. 이 문제가 현실적으로 나타난 것이 중국하고 일본으로
중국에서는 뭐를 할려고 해도 사실상 글을 못 읽는 애들이 반 이상이라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한자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it 장비를 다룰 수가 없어 사실상 선진국 중에서 it 장비를 가장 못 다루는 나라다.
이는 헬조선 타령을 주로 인터넷에서 하는 것을 보면 심각한 문제다.
다만 한국에서는 중국하고 일본하고 달리 한자를 제대로 활용하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한글이 안 만들어 졌으면 다른 문자를 썼을 수도 있다.
아무튼 한자를 안 쓴다는 것은 중국하고 일본을 보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한국이 독자적인 문화를 가질 수 있게 해 줬다.
일단 한국 문화를 보면 중국하고 별로 차이가 없다. 사실 한국에는 고유의 문화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한글이라도 없었으면 중국하고 차이가 별로 안 났을 것이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보면 좋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글은 까면 안될 것 같다.
여기 있는 애들도 이런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게 또 어디서 가져다 배낀거더라고
그래서당대의 학자들이 따라하지말라고 존내 뭐라했다고 하더라고
시발 그 이야기를 보고
세종대왕도 별수없었나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