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점점 변하는것 같다 어째.. ㅠ
1. 국까! 국뽕!?편가르기 하면서 전형적인 헬조선 마인드가 그대로 녹아드는중..
2.?나빼고 다 병신!?어떤 대안 모색도 안하면서 "야 다 병신같지 않냐..?"에서 끝나면 무슨 의미가 있나..
철저히 틀어지고 잘못된건 이 곳 누구나 아는 문제고 여기에 모이게 된 공감대는 맞지.
하지만, 누군가 진짜 죽창들고 일어나자! 라고 선동을 해도? 찻잔속에 태풍 - 아무것도 안 바뀌는건 누구나 아는사실이고
?
이런 상황속에서 그냥 살지?혹은 밖으로 나가서? 내가 원하는 삶을 찾을지? (아니면 정말 연탄불 피우고 탈조선 하든지. 어쨌든..)
고민하려고?여기 모인거 아닌가..??
진짜 나가봅시다 / 한번 바꿔봅시다 /?저는 그냥 이런식으로 살기로 했어요 등등
뭔가 진취적인 헬조선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좋은이야기는 한계가 있고
자유게시판은 항상 아젠다들이 돌아야되고
분노의 배출구 역활을 해야되니까
더 자유스럽게 글들이 오가도 좋을것같음